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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이익 따라 '애완견' 되기도…정치적 중립성은 허구" 2020-08-09 15:38:18
그려놓고 10월14일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이 검찰의 수사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저는 전혀 '살아있는 권력'이 아니었다. 오히려 살아있는 권력은 독점하고 있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사용해 가족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표적 수사' '저인망 수사' '별건 수사' '별...
인권 강조하더니 '플라잉 어택'…한동훈 겨누다 궁지 몰린 檢 2020-07-30 12:00:38
수사대상이라고 해도 현직 검사장이 후배 검사에게 물리적 폭행까지 당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인권을 강조해온 문재인 정부 기조와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정 부장검사도 한 검사장을 덮친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 다만 그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잠금해제를 페이스 아이디(아이폰의 얼굴...
진중권 "자기 편 아니면 검사장도 폭행, 이게 조국표 개혁검찰" 2020-07-30 09:55:39
강하기로 유명한 검찰 조직에서 아무리 수사대상이라고 해도 현직 검사장이 후배 검사에게 물리적 폭행까지 당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장이 폭행을 당하는 판인데 일반시민들이야"라며 "범털들은 포토라인에도 안 서고 공소장도 공개 안 된다....
멕시코 전 정권 부패실태 개봉박두?…국영석유 전사장 재판 주목 2020-07-30 04:53:49
전 대통령이 직접 수사대상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로소야는 2012년 대선 당시 페냐 니에토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고, 오데브레시로부터 받은 뇌물은 대선 전과 취임 후 페냐 니에토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19보다 부패가 멕시코엔 더 큰 문제라며 이번...
폰 여는 순간 한동훈에 몸 날린 정진웅…비번 얻으려 무리수? 2020-07-29 18:10:42
수사대상이라고 해도 현직 검사장이 후배 검사에게 물리적 폭행까지 당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한동훈 검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중앙지검 형사1부장 정진웅 검사로부터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 과정에서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검사장은...
"없는 살림에 유학 보내는 비법"…이인영·김두관·윤미향 논란 2020-07-16 12:28:04
수사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두관은 2010~2012년 경남지사를 했고, 2011년 신고재산은 1억1919만 원이다. 아들은 2011년~2017년까지 7년간 유학했다. 딸도 중국에 유학했다"며 "아들의 유학기간이 경남지사 재직시절과 겹치고,...
前검찰 간부 "김두관 자녀유학 무슨 돈으로? 공수처 1호 수사대상감" 2020-07-01 14:44:03
1호 수사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두관 아들과 딸 유학자금 출처 문제는 사생활 보호의 영역이 아니다. 고위 공직자 부패의혹 문제"라며 "공수처가 출범하면 제1호 수사대상은 김두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김종민 전 지청장은...
조국 감쌌던 '저널리즘 토크쇼J', 이번엔 윤미향 옹호 논란 2020-06-22 13:38:14
손모 소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대상이 아니라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놓고 그동안 여러 설이 분분했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 조선일보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 가족은 "손 소장이 쉼터에서 머물던 할머니 계좌를 활용해 돈 세탁을 했으며, 이 문제를 제기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한 바...
"할머니 돈 행방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었다" 2020-06-17 09:37:51
손 씨는 검찰의 직접 수사대상이 아니라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놓고 그동안 여러 설이 분분했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며느리 조모 씨는 17일 와의 인터뷰에서 길 할머니가 정부로부터 매월 약 350만원을 받았고, 이 돈이 다른 계좌로 빠져나간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주장했다. 조 씨는 지난 1일 손...
위안부 피해자 가족 "쉼터소장이 할머니 계좌 활용해 돈 세탁" 2020-06-12 09:33:20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손씨는 검찰의 직접 수사대상이 아니라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놓고 그동안 여러가지 설이 분분했다. 12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92) 할머니 가족은 손씨가 쉼터에서 머물던 할머니 계좌를 활용해 돈 세탁을 했으며, 이 문제를 제기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