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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혈관성 치매 위험 높여…아이들은 성장·학습 장애 유발 2018-12-21 17:12:51
중 숨 쉬는 구멍이 많이 막혀 있거나 비만 고혈압 등의 환자라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0만원 정도인 검사 비용의 20%만 내면 된다. 환자부담은 11만~15만원 정도다. 센서 등을 달고 8시간 넘게 잠을 자면서 코 고는 횟수, 호흡곤란지수,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한다. 이를 통해 수면무호흡증 치료가 필요하다고...
"비타민 D 부족한 아이 수면 호흡 장애 위험" 2018-11-03 08:33:05
기자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신지현 이비인후과 교수는 2일 "2∼10세 아이가 수면 중 호흡 장애가 계속 나타나면 집중력과 인지 능력이 떨어져 성장이 방해를 받는데 이는 비타민 D와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의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 소아과학'(BMC Pediatrics)에...
생소한 두경부암, 쉰 목소리 2주 넘게 지속되고 입속 출혈 있다면 '의심' 2018-08-24 17:33:38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따로 진료받는 것도 도움된다. 두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내시경으로 비인두, 하인두, 후두 등을 들여다보며 암이 생겼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스스로 목을 자주 만져보고 양치할 때 입속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귀나 턱의...
경상대병원·선학로터리클럽, 18년째 해외의료봉사 '눈길' 2018-07-30 14:48:52
현지에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피부과·안과·치과 등 8개 진료과를 개설해 전문 진료를 제공한다. 양측이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한 것은 2001년부터다. 지난 6월 진주선학로터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경상대병원 하우송 교수(외과)의 숨은 노력이 컸다. 하 교수는 2001년 당시 경상대병원장 재직...
나이 먹어 생기는 증상?… 조금만 걸어도 숨차다면, 심장질환 의심 2018-05-11 16:58:52
안 된다.안중호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노년기 어지럼증은 너무 흔하고, 노화 때문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많다”며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면 대부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안 교수는 “노인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이석증은 비교적 쉽게...
몸이 천근만근, 꾸벅꾸벅… 평소 10분만 빠르게 걸어도 '피로 퇴치' 2018-04-06 18:11:45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양압기 치료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코뼈가 심하게 휜 환자나 편도선이 커진 환자는 양압기 치료를 해도 효과가 낮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해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생활습관 정비하고...
"수면무호흡증, 양압기 치료보다 콧속 이상 확인이 먼저" 2018-04-05 09:00:02
한다는 의견이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박보나 교수팀은 2014~2015년 서울대병원 수면센터를 방문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비강(코안), 구강(입안) 및 인두(입안과 식도 사이)의 해부학적 요인 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수면무호흡증의 90%를 차지하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말...
[건강한 인생] 호흡기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노인과 어린이는 마스크 꼭 써야 2018-03-20 17:33:22
않고 직접 호흡기에 영향을 준다.김경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을 유발한다”며 “초미세먼지와 황사는 철, 규소, 구리,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포함한 채로 폐포와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
[건강한 인생] 잠 잘 때 코골이 심한 우리 아이 혹시? 2018-03-20 17:29:19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송재준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아이가 1년에 4회 이상 편도염에 걸리고 구강호흡을 하거나 코골이가 심하다면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아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전 만 5~10세에 수술하는 것이 최선이다. 기존 수술법은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고 있는...
[명의에게 묻다] 'HPV 감염' 편도암 급증…"건전한 성생활 중요" 2018-03-14 07:00:04
현재 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과장 및 암병원 두경부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후두암, 인두암, 구강암, 타액선암, 비부비동암, 갑상선암 등 두경부종양의 권위자다. 진단과 수술뿐 아니라 음성클리닉, 연하장애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두경부종양 환자가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bi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