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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기념품 수익으로 충당…3R 직후 상금 공개 2021-04-11 18:01:19
총 955만6100달러(약 107억1239만원)를 벌었다. 올해는 다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상금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 25차례 본선에 진출해 세 번 우승한 필 미컬슨(미국)이 806만7500달러(약 90억4300만원), 조던 스피스(미국)가 459만4800만달러(약 51억5000만원)로 뒤를 이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는 듯했던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가 부활했다. 고향인 미국 텍사스에서 1351일간의 침묵을 깼다. 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다. 버디 7개와 보기...
스피스, 마스터스 우승 후보 3순위로 껑충 2021-04-05 17:48:25
배당률을 내걸었다. 스피스는 지금까지 마스터스를 포함해 메이저대회에서 세 번 우승했다. 그때마다 직전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린 텍사스오픈에서 우승한 만큼 다가오는 마스터스에서도 그린 재킷 탈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전성기의 스피스는 마스터스에서...
고향서 부활한 '골든 보이' 스피스, 약 4년만에 PGA투어 정상 2021-04-05 07:17:45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가 길었던 슬럼프에서 벗어나 약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9m 이글 퍼트'로 역전 우승 일군 버거, 절친 스피스에 설욕 2021-02-15 17:52:11
차지했다. 우승상금 140만4000달러(약 15억5000만원)도 챙겼다. 버거는 지난해 6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 정상에 오른 이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도 12위로 끌어올렸다. 선두 조던 스피스(28·미국)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버거는 초반부터...
'절친' 스피스에게 3년 만에 설욕…다니엘 버거 PGA 통산 4승 2021-02-15 09:03:44
세계랭킹 15위 다니엘 버거(27)가 절친 조던 스피스(27·이상 미국)에게 3년만에 설욕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버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이경훈, 피닉스오픈서 1타 차 준우승…우승은 켑카 2021-02-08 08:16:26
7위였던 켑카는 이날만 6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31만4000달러(약 14억7600만원)다. 3라운드 선두였던 조던 스피스(미국)와 잰더 쇼플리(미국)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우승을 놓쳤다. 쇼플리는 이븐파, 스피스는 1오버파를 쳐...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조던 스피스(27·미국·사진)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옛 스승인 부치 하먼(77·미국)의 원포인트 레슨이 빛을 발하는 모양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존슨 "우즈가 재킷 입혀주니 꿈 같아" 2020-11-16 17:47:15
우즈와 2015년 조던 스피스가 기록한 18언더파 270타다. 2016년 US오픈 이후 나온 메이저대회 통산 2승째. PGA투어 통산 24승째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 최종 라운드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여 ‘새가슴’이라는 오명도 벗었다. 존슨은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 54홀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치러...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없었다. 다만 토머스는 “(스피스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부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피스도 해냈는데, 나라고 못 해낼 이유가 없다고 스스로 되뇌며 채찍질했다”고 털어놨다. 2인자에서 1인자로토머스가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황금세대 중 가장 먼저 13승 고지를 밟았다. 그는 3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