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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추석 전 비서관 물갈이 나선다 2022-08-28 16:05:53
비서실 산하 비서관급은 35자리로, 먼저 시민사회수석실과 정무수석실이 주요 개편 대상으로 거론된다. 시민사회수석실은 보안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A 비서관을 오는 29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 회부했고, 인사 개입 등의 혐의를 받은 B 비서관을 스스로 물러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무수석실도 소속 비서관 3명...
[사설] 경찰까지 머리띠 매는 부박한 집단주의를 개탄한다 2022-07-26 17:23:53
검사회의와 뭐가 다르냐고도 한다. 하지만 검사들은 법무부 검찰국 자체를 없애자고 하지는 않았다. 또 준사법기관 성격을 갖는 검찰과 치안·경비·방범·교통안전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행정기관 성격을 갖는 경찰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도 무리다. 이번 사태를 경찰대 출신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대...
9급 이어 6급도 '아빠찬스'…민주 "당력 총동원해 대응" 2022-07-19 16:06:07
씨 아들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9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 우 모 씨는 인사를 추천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강릉 선거관리위원인 것으로 나타나 이해상충 문제도 제기된다. 윤 대통령이 검찰에 근무할 때 수사관으로 일한 인연이 있는 주기환 전...
'尹 강릉 지인' 아들 채용도 논란…대통령실 "절차에 문제 없다" 2022-07-15 17:35:25
다른 업체 대표의 아들 B씨가 각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과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대인 A씨와 B씨는 평소 사석에서 윤 대통령을 ‘삼촌’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윤 대통령 선거 캠프와 인수위에서 활동한 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 이 중 A씨는 지난해...
대통령실, 尹 40년지기 아들 근무에 "불공정 채용 없어" 2022-07-15 16:42:30
있다면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인 '공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윤 대통령의 40년 강원도 지기 2명의 아들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공적인 업무에 사적 인연들로 채웠다며 사적 채용 논란을...
[취재수첩] '개혁 정치화' 비판 자초한 행안부 인사 번복 2022-06-22 17:35:54
강화한다는 내용만 담긴 탓이다. 시민 사회와 경찰은 즉각 “행안부가 경찰을 휘어잡으려는 정치적 통제”라며 반발했다. ‘자치경찰제’ ‘정보경찰 개혁’ 등 민주적 통제 방안으로 거론됐던 내용은 모두 빠졌다. 한 시민 단체 관계자는 “경찰을 장악하겠다는 생각이 너무 앞서 있었던 것 같다”고 꼬집었다. 경찰청이...
주중대사 정재호·주일대사 윤덕민 2022-06-07 17:46:22
등을 지낸 북핵 전문가다. 윤 대통령이 경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7월 후원회장을 맡을 정도로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대통령실 비서관급 추가 인선도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을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으로,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제안비서관으로...
尹대통령, 금융위원장 김주현 내정…4강 대사 인선도 마무리 2022-06-07 09:49:16
대사로, 장호진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주러 대사로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앞서 주미 대사로 임명된 조태용 전 의원을 포함해 새 정부 첫 `4강 대사` 인선이 마무리 됐다. 윤 대통령은 또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을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으로,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시민사회수석실...
초대 금융위원장에 김주현…주일대사 윤덕민·주중대사 정재호 2022-06-07 09:46:00
석좌교수를 주러 대사로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앞서 주미 대사로 임명된 조태용 전 의원을 포함해 새 정부 첫 '4강 대사' 인선이 마무리 됐다. 윤 대통령은 또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을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으로,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제안비서관으로...
'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비서관, 물러날 듯…여권서도 경질 요구 2022-05-13 10:39:07
싶다"라고 비판했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시민사회수석 산하에 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 기회를 늘리겠다는 목적으로 시민사회수석실을 확대·개편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김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