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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조기총선 승리…소수정부 못 벗어난 채 집권 3기 2021-09-21 14:19:44
결과 블록퀘벡당이 32석, 좌파성향의 신민주당(NDP) 27석, 녹색당이 2석을 각각 얻었다. 자유당은 지난달 15일 소수 정부의 입지 탈피를 위해 하원을 해산, 조기 총선의 승부를 걸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확산이 한창인 가운데 불필요한 선거라는 여론의 역풍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캐나다 총선 3일 앞 "집권당 승리하나 소수 정부 그칠 듯" 2021-09-18 11:21:34
좌파 성향의 신민주당(NDP)이 26% 지지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 유권자는 총 1천500만 명으로 이 중 우편투표 참여 규모는 전체의 8%에 해당하는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나노스는 설명했다. 나노스 대표는 우편투표 집계가 선거 당일 완료되지 못하더라도 결국 최종 개표 결과에서 자유당이 근소하게...
4일 남긴 캐나다 총선…자유·보수당 지지도 30%대 초반 박빙 2021-09-17 11:33:19
누가 알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조사에서 좌파 성향의 제2야당 신민주당(NDP) 지지도는 21.1%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강경 우파 성향 캐나다인민당이 6.7%, 블록퀘벡당 6.4%, 녹색당 3.2% 등 순이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유세에서 다수 정부 가능성을 묻는 보도진 질문에 "오타와 정부에 더 많은 자유당의 목소...
캐나다 조기 총선 10일 앞 여야 접전 '자유·보수당 박빙' 2021-09-11 11:51:00
좌파 성향의 신민주당(NDP) 지지도가 19.2%, 우파 성향이 강한 캐나다인민당(PPC) 지지도가 5%로 나타났다. 나노스 대표는 보수당이 PPC와 손을 잡으면 두 당 지지도 합계가 38%로 강력한 다수당 지위가 가능한 영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유당의 경우 NDP와의 상호 관계에 따라 표를 흡수하거나, 빼앗길...
홍콩 톈안먼시위 추모단체, 경찰에 반기…당국 처벌 경고(종합) 2021-09-06 18:17:39
역사의 독립파 정당 열혈공민(熱血公民)은 지난 3일 해산을 발표했다. 청충타이(鄭松泰) 주석이 충성심이 없다는 이유로 선거인단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입법회 의원직을 상실한 지 8일만이다. 앞서 또다른 야당인 신민주동맹과 대표적 시민단체 민간인권전선 등도 당국의 압박 속에 자진해산했다. pretty@yna.co.kr...
홍콩 톈안먼시위 추모단체, 경찰에 반기…당국 처벌 경고 2021-09-06 15:21:47
역사의 독립파 정당 열혈공민(熱血公民)은 지난 3일 해산을 발표했다. 청충타이(鄭松泰) 주석이 충성심이 없다는 이유로 선거인단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입법회 의원직을 상실한 지 8일만이다. 앞서 또다른 야당인 신민주동맹과 대표적 시민단체 민간인권전선 등도 당국의 압박 속에 자진해산했다. pretty@yna.co.kr...
3주 앞 캐나다 총선 박빙…야당 보수당 약진, 집권당 우위 내줘 2021-08-31 11:56:44
보수당은 꾸준히 약진하는 선전을 편 결과로 분석됐다. 좌파 성향 신민주당(NDP)은 20.0%로 기존 지지세를 유지했고, 녹색당 5.9%, 블록퀘벡당 5.8% 등으로 조사됐다. 예상 의석수 조사에서도 보수당은 107석을 획득, 111석을 얻은 자유당을 바짝 추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2일 조사에서 자유당이 128...
"공급 확대로 집값 잡겠다"…총선 앞둔 캐나다 정치인들 '한목소리' 2021-08-30 15:50:33
확충하겠다는 주장이다. 또다른 야당인 신민주당도 10년 동안 50만채를 짓고 헤지펀드의 주택 투자를 제한하겠다고 공약했다. 신민주당은 주택담보대출 기한을 최장 30년까지 하는 정책도 부활시키겠다고도 선언했다. 캐나다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부동산 관련 공약을 내세우는 이유는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집값 급등 캐나다, 주택 공급 확대 총선 공약 쏟아져 2021-08-30 11:44:48
전환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신민주당도 10년 이내에 주택 50만채를 짓겠다고 약속했다. 캐나다는 이민 장려 정책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집값 상승세가 가장 가파른 편이라고 저널은 전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의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7월 캐나다의 평균 집값은 57만5천달러(6억6천918만원)로 1년...
캐나다, 식당·헬스장 '백신 여권' 잇따라 도입 2021-08-24 07:45:29
좌파 성향의 신민주당은 백신 의무화를 지지하고 있지만, 캐나다 보수당은 백신 의무화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12세 이상 캐나다인 중 73%가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을 마친 상태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