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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힘든 위기임산부 혼자 고민 마세요" 2024-08-21 18:09:29
상담과 함께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시설이다.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거나 버려지는 ‘그림자 아동’을 줄이자는 취지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위기 임신은 개인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비밀상담...
서울시, '벼랑 끝' 위기임산부 돕는 통합지원센터 개관 2024-08-21 14:46:48
연계해주는 시설이다.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영아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시는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지원사업단을 만들었다. 김동섭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지난달 출생신고제와 보호출산제가 동시해 시행되면서 지원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학교 주변 금연 10m→30m 2024-08-15 17:34:41
등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이 기존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확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1년간의 유예를 거쳐 본격 시행되는 것이다. 기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 10m 이내가 금연 구역이었다. 앞으로는 지난해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과...
경기 광명시 '도내 유일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전담 지원 2024-07-30 14:25:54
대한 관리 감독을 맡는다. 아울러 시는 보호 출산 아동 인도와 일시보호, 후견인 선임, 사회보장 전산 관리번호 부여, 사례 결정위원회 개최와 보호조치 결정도 시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작년부터 진행한 위기 임산부 상담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아우름의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 운영과 보호 출산에 지원이 원활히 진...
LX하우시스, 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2024-07-30 10:54:45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서울특별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손잡고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이번에 개보수 공사의 시급성을 고려해 서울시 그룹홈 '나무야'를 제 1호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LX하우시스,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지원활동 전개 2024-07-30 09:36:26
LX하우시스,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지원활동 전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X하우시스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KB자산운용, 발달장애아동 밸류업 프로젝트 실시 2024-07-29 10:03:48
발달장애인 보호시설인 교남소망의집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발달장애아동 밸류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아동에게 성장 시기에 필요한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진행된다.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발달장애아동과 볼링,...
전기안전공사 어린이 물놀이장 ‘KESCO 썸머 페스타’ 개최 2024-07-25 10:19:37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상시 운영되며,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8월 1일(목) 오후 2시에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경품추첨 행사, 주민 참여 게임 등 즐길거리와 많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와 함께 뜻깊은 여러 부대행사도 열린다....
저출산에..작년 어린이집 2천개 문닫았다 2024-07-25 06:22:25
경로당,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노인복지시설은 2022년 8만9천698곳에서 작년 9만3천56곳으로 1년새 3천358곳이나 증가했다. 2019년 7만9천382곳에서 2023년 9만3천56곳으로 늘어 최근 4년간 증가율이 17.2%(1만3천674곳)나 된다. 특히 단기보호. 방문간호, 방문요양서비스 등...
18세 '홀로서기 청년' 자립 이후에도 돕는다 2024-07-24 18:13:46
24일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보육원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보호 연장 시 만 24세)에 시설에서 나와 홀로 서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거주 자립준비청년은 1509명으로, 매년 150명 정도가 사회에 진출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아동기 진로 탐색부터 자립 종료 후 위급 상황까지 포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