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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내전격화' 미얀마 흘라잉 사령관 만나 국경안정 논의 2024-08-15 10:30:20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났다고 AP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국경 지역 안정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2021년 2월 쿠데타로 아웅 산 수치 정권을 축출하고 정권을 잡은 뒤...
'역대 최고 고용률'이라더니…사장님·20대·건설업 사라졌다 [통계 인사이드] 2024-08-14 11:28:33
가리고 아웅’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고용률 30개월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놨다. 기재부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전월 대비 확대되면서 두 자릿수(17만2000명)를 회복하고,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며 “핵심 취업 연령대인 20대...
미얀마군, 中에 또 불만표출?…"해외서 반군 드론·미사일 지원" 2024-08-07 11:28:53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반군 공격으로 최근 일부 지역에서 미얀마군이 퇴각했다고 인정했다. 7일 AFP통신과 EFE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 5일 국영 방송 연설에서 "동북부 샨주 상황과 관련, 국민 안전 등을 고려해 철수했다"며 "샨주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미얀마 군정, 비상사태 또 6개월 연장…평화·안정 회복 명목 2024-07-31 18:46:01
안정을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2020년 11월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당시 수치 고문과 윈 민 대통령이 체포되고, 군 출신인 민 쉐 부통령이 대통령 대행 자격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군부에 ...
"입이 없나, 발이 없나"…김건희 '변호사 사과'에 野 분노 2024-07-26 10:01:04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라며 "김건희씨 사과가 조서에는 안 적혀 있다고 얘기했다. 공식적 기록상으로 김건희씨는 사과하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다. 나중에 문제가 되면 그 변호인이 그냥 알아서 처리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명품백 수수가 드러난 이후...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라오스서 개막…미얀마·남중국해 등 논의 2024-07-25 19:40:12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정치적 인사인 아웅 쪼 모 미얀마 외교부 사무차관을 회의에 보내 회의 참석이 성사됐다. 이로써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 1월 외교장관회의, 3월 국방장관회의에 이어 3번째로 아세안 주최 국제회의에 참석하면서 아세안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해 10월 이후 반군 공세에...
미얀마 군정 수장, 반군 공세 속 대통령 대행도 맡아…권력 강화 2024-07-23 11:24:19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대통령 대행직도 맡아 권력을 강화했다. 23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건강 문제로 병가 중인 민 쉐 대통령 대행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국영 방송인 MRTV는 임시 대통령실이 군정 최고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SAC)에 서한을 보내 민 쉐 대행의 모든 권한을 위임했다고...
미얀마 군부 임명 대통령 대행 건강 이상…"업무 수행 불가" 2024-07-20 12:53:35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2020년 11월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군부는 수치 고문과 윈 민 대통령을 체포했고, 군 출신인 민 쉐 당시 부통령이 대통령 대행 자격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미얀마 반군, 서부 휴양지 공항 점령…북동부 경제중심지도 위협 2024-07-09 11:45:36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으며, 소 윈 부사령관의 중국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라와디는 소 윈 부사령관이 샨주에서 벌어지는 교전에 대해 중국 측과 논의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골든트라이앵글' 태국·미얀마서 마약류 대량 소각 행사 2024-06-27 16:02:07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미얀마가 양귀비 재배, 합성 마약 생산, 마약 남용과 관련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마약 퇴치를 국가적 과제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얀마가 이웃 국가들과 협력해 마약과의 싸움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얀마, 라오스,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