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르비아 기차역 외부 콘크리트 지붕 붕괴 8명 사망 2024-11-01 23:57:58
폭삭 무너져 내린다. 노비사드 기차역은 3년간의 보수 공사 끝에 지난 7월 다시 문을 열었는데 이번 사고로 부실 공사 논란이 일 전망이다. 밀로스 부세비치 세르비아 총리는 "오늘은 우리와 세르비아 전체에 검은 금요일"이라며 "구조물의 안전을 보장했어야 할 책임자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san@yna.co.kr...
민병덕 의원, ‘코인 실명제법’ 대표 발의 2024-11-01 12:16:13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안을 담고있다. 민 의원은 "'코인 실명제' 도입이 한국 코인러들의 손해를 막을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수이(SUI) 등 외국발 '버거 코인'의 시장 교란 행위를 지적하며...
[르포] 2030년까지 A2 젖소만…"프리미엄 우유 대중화" 2024-10-29 14:00:04
양주공장 공장지원팀 차장은 "매 단계 진심으로 검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우유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검사를 통과한 우유는 4도 이하로 냉각된 뒤 균질화 작업(우유의 지방 입자를 잘게 부수는 것), 살균, 품질 검사를 거쳐 우유갑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채워진다. 탱크에 보관된 우유...
현대차 '다품종 유연생산' 등 'AI제조 선도프로젝트' 선정 2024-10-28 15:00:38
등 고위험 설비에 AI 자율제조를 도입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제품 품질도 제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매년 45억개의 감귤을 검사해 이 중 8억개 이상 '못난이 농산물'을 과일음료용으로 골라내는 작업을 하는 제주삼다수는 머신비전 AI로 구분한 저품질 과일을 로봇으로 선별한 후 농축액을 자동 포장하...
"곰팡이 피어서 못 먹겠는데"…김치 겉에 '하얀 물질' 정체 2024-10-26 19:02:33
26일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김치 겉면에서 찾아볼 수 있는 흰색 막은 곰팡이가 아닌 골마지다. 골마지는 검치 겉면에 생기는 곰팡이 같은 흰색 막을 말하며 발효 후기에 유산균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효모에 의해 나타난다. 골마지는 김치나 깍두기 외에도 간장, 된장, 절임류 등 물기가 있는 발효식품에서도 나타날 수...
"필리핀 이곳 조심해야"...美유튜버 괴한에 납치 2024-10-20 18:44:21
납치·폭파 등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며, 특히 잠보앙가 지역 등은 한국인 여행금지 지역"이라고 알렸다. 또 "필리핀 내에는 이슬람 과격 테러단체, 공산 반군 등이 존재해 전 지역에서 테러 위험이 상당히 높다"면서 위 지역들 이외 지역을 방문할 때도 "안전에 유의하고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주의를...
필리핀 거주 미국인, 경찰 가장 무장괴한 총 맞고 납치돼(종합) 2024-10-20 17:23:46
끌려가…경찰 추적 한국대사관 "필리핀 테러 위험 높아…안전 유의·방문 자제"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치안이 열악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미국인 주민이 경찰을 가장한 무장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납치돼 당국이 수사 중이다. 20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
인천 공장화재 강풍 타고 확산…'대응 2단계' 발령 2024-10-20 12:18:39
번지면서 산림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도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검은 연기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나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도 보일 정도로 높게 치솟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2시간 18분 만인 오전 11시 2분께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해변가 떠내려온 수백개 검은 공…호주 당국 "절대 만지지 말라" 2024-10-16 23:37:35
'검은 공' 모양 물질이 무더기로 밀려와 당국이 해변을 폐쇄하고 정화 작업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시드니 동남부 쿠지 해변에는 전날 오후부터 골프공 크기의 검은 덩어리 수백개가 밀려 들어왔다. 이런 현상은 이날 오후 수생 보호 구역인 고든스 베이 해변과 쿠지 해변에서 1㎞...
해변에 밀려온 검은 공들...드러난 정체에 '경악' 2024-10-16 15:50:39
호주 시드니의 여러 해변에 검은 공 모양 물질이 무더기로 밀려왔다. 이 공의 정체가 기름 찌꺼기 덩어리로 추정되면서 당국은 해변을 폐쇄하고 정화 작업에 나섰다. 시드니 동남부 쿠지 해변에는 전날 오후부터 골프공 크기의 검은 덩어리 수백개가 밀려 들어왔다고 16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