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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직감이 탄생시킨 코로나19 치료제…1년여만에 초고속개발 2021-12-22 01:20:55
3월 에모리대 연구팀과 파트너십 계약을 한 뒤 본격적으로 EIDD-2801을 사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남편 웨인은 자신이 어린 시절 즐겨봤던 만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 '묠니르'에 착안해 EIDD-2801에 '몰누피라비르'라는 이름을 붙였다. 같은 시점에 미국의 대형 제약사 MSD도 코로나19...
과학으로 입증된 `할머니의 손주 사랑` 2021-11-18 16:26:17
에모리대 연구진은 최근 영국 왕립학회지에 실은 논문에서 어린 손주를 둔 할머니 50명의 뇌를 fMRI(기능적 자기공명 영상법)으로 촬영한 결과 이런 나타났다고 밝혔다. 3∼12살 손주를 한 명 이상 둔 이들 실험대상 할머니는 손주 사진을 본 뒤 뇌의 감정이입 영역이 강력하게 활성화했다는 것이다. 손주가 우는 사진을...
뇌 사진이 증명한 할머니 사랑…"자식보다 손주가 더 예쁘다" 2021-11-18 16:02:43
에모리대 연구진, 손주 사진 보는 할머니 50명 뇌 촬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할머니의 손주 사랑은 뇌에 새겨진 것이며, 때로는 직접 낳은 자식을 향한 사랑보다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에모리대 연구진은 최근 영국 왕립학회지에 실은 논문에서 어린 손주를 둔...
[사이테크+] "모더나 부스터샷, 모든 변이에 강한 예방효과" 2021-10-22 11:44:16
나왔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모더나, 에모리대, 존스홉킨스대 공동 연구팀은 22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서 레서스원숭이(rhesus macaques)를 대상으로 2회차 접종 완료 6개월 후 모더나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접종을 완료한 레서스원숭이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약값 논란, 美 정부 지원 받고도 적정가 35배 2021-10-13 17:09:30
개발권을 넘겼다. 비영리매체 더인터셉트에 따르면 에모리대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를 통해 2013년과 2015년 1000만달러 넘는 자금을 지원 받았다.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도 에모리대에 1900만달러 넘게 지원했다. 현지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개발을 위해 2900만달러 넘게 지출한 것을...
`작지만 분명한 차이`..."모더나, 시간 지나도 효과 높다" 2021-09-23 10:26:30
NYT는 전했다. 생물통계학자인 나탈리 딘 에모리대 조교수는 "mRNA 백신들은 비슷하게 기능한다는 것이 기본가정이었으나 이제 구분해서 보기 시작했다"라면서 "백신 간 크진 않지만, 차이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 간 차이가 매우 작고 현실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불확실하다면서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시간 지난 뒤 백신효과 따지면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낫다" 2021-09-23 10:05:39
NYT는 전했다. 생물통계학자인 나탈리 딘 에모리대 조교수는 "mRNA 백신들은 비슷하게 기능한다는 것이 기본가정이었으나 이제 구분해서 보기 시작했다"라면서 "백신 간 크진 않지만, 차이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 간 차이가 매우 작고 현실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불확실하다면서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바이든, FTC 위원에 사생활보호 '매파' 지명 계획 2021-09-14 10:36:17
또 공석중인 2명의 CFTC 위원으로는 에모리대학 법학 교수인 크리스틴 존슨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특별감사를 지낸 골드스미스 크리스티 로메로를 각각 지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들이 의회에서 인준되면 CFTC는 3대 1로 민주당 우위 체제를 갖게 된다고 전했다....
美전문가 "백신 의무화가 `코로나 곡선` 바꿀 것" 2021-09-11 11:14:10
"정확히 현시점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모리대학의 생물 통계학자 내털리 딘은 이번 조치가 다른 기관·조직이 비슷한 의무화 결정을 내리는 데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스크 착용이나 광범위한 신속 검사처럼 좀 더 빨리 효과를 내는 조치는 이번에 크게 강조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NYT는 행정부의...
美 전문가들 "백신 의무화, 코로나 급증 곡선 바꿔놓을 것" 2021-09-11 09:10:31
"정확히 현시점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모리대학의 생물 통계학자 내털리 딘은 이번 조치가 다른 기관·조직이 비슷한 의무화 결정을 내리는 데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스크 착용이나 광범위한 신속 검사처럼 좀 더 빨리 효과를 내는 조치는 이번에 크게 강조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NYT는 행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