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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조선주 '쾌속 순항'...이차전지주 '엎친 데 덮친 격' 울상 [오한마] 2024-11-07 11:28:51
그는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관련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내각과 대통령실 인적쇄신에 나설 뜻을 피력했습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토모큐브,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약세’ 첫 번째...
트럼프 찍었나?…질 바이든 '투표룩'에 시끌 2024-11-07 10:33:32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구호다. 한 이용자는 "민주당 정치인의 아내로서 빨간 옷을 입은 것이 어떻게 보이는지 몰랐을 리 없다"며 "조 바이든과 질 바이든은 화가 난 것"이라고 논평하기도 했다. 질 여사는 지난 6월 첫 TV 토론 직후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론이 분출했을 때 하차를 만류하는 등 완주에 힘을...
"행동하는 양심"…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주말 집회 띄우기 2024-11-07 09:56:55
서울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날 집회에 30만명이 모였다고 자체 추산(경찰 추산 약 1만7000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부터는 조국혁신당과 연합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에도 연합 집회를 제안해...
尹, 10시부터 대국민담화·기자회견…'끝장회견' 예고 2024-11-07 08:42:27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김 여사 특검법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이 요구해온 대통령실 인적 개편, 개각, 국정 쇄신 요구 등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답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주제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답변하는 '끝장 회견'을 할...
[트럼프 재집권] 오바마 "희망한 결과 아니지만 민주주의는 평화로운 정권 이양" 2024-11-07 07:53:13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6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미국인에 화합을 당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상원의원(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재인 "트럼프 당선 축하, 북미 대화 재개·한반도 평화 기대" 2024-11-06 22:02:39
문 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낸다.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대통령 재임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만들었던 한반도의 평화의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나와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남편 꽉 잡고 있어"…'영부인 컴백' 멜라니아 어떤 사람 [2024 美대선] 2024-11-06 21:50:14
다시 영부인의 지위를 얻게 됐다. 과거 멜라니아는 여사는 백악관 입성 후에도 말을 아끼며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좀처럼 백악관을 벗어나지 않아 경호원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주인공에 빗댄 '탑에 갇힌 라푼젤'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 그가...
바이든 여사도 트럼프에 투표?...선거 당일 복장 논란 2024-11-06 21:25:14
선거 구호다. 이에 일부 공화당 지지자들은 "바이든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에 한 표를 행사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폭스뉴스는 "빨간색과 공화당은 동의어"라며 "빨간색은 화면 지도에서 공화당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데 사용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트럼프 뽑았나?"…투표 나선 질 바이든 '의상'에 화들짝 [2024 美대선] 2024-11-06 20:58:48
일부 공화당 지지자들은 "바이든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에 한 표를 행사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폭스뉴스는 "빨간색과 공화당은 동의어"라며 "빨간색은 화면 지도에서 공화당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데 사용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SNS를 통해 대통령 부인이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농담을...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찍었나"…'빨간 옷' 질 바이든 사진에 시끌 2024-11-06 20:20:57
질 여사가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을 농담 형식으로 드러낸 것이다. 애초 질 여사는 지난 6월 첫 TV 토론 직후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론이 분출했을 때도 하차를 만류하는 등 완주에 힘을 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