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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 후보자 "故 박원순·오거돈 사건, 권력형 성범죄 맞다" 2020-12-24 17:20:58
“여성은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 식사를 꺼린다”는 전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도 비판했다. 정 후보자는 “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발언)”이라고 언급했다. 또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책과 관련해서는...
정영애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박원순 5일장 부적절" 2020-12-24 14:19:43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시장(葬)으로 치른 데 대해 “부적절했다”고 24일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시장의 장례를 5일간 서울시장으로 치른 게 적절했느냐’는 질문에 “피해자와 피해자를 지원하는...
탁현민이 조국에게 주는 충고? "박제된 글, 십년 후 후회와 절망" 2020-12-23 10:50:38
탁 비서관은 "그의 이름이 박제되어 달려있는 글들과 글 사이의 행간까지도, 십년 후, 이십년 후, 자신에게 얼마나 큰 후회와 절망이 될지 ‘나’를 통해 보라고 가만히 일러주고 싶다"면서 자신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는 본인의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진다’ 등으로 인해 여성 비하 논란 등에...
"방배동 모자 80번 구할 돈"…野, 文 임대주택 방문행사 '맹공' 2020-12-17 12:11:29
분개하고 있다"며 "탁현민(청와대 의전비서관) 연출이 뛰어나도 하자는 대로 하지 말고 조금 챙겨보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비대위원도 "쇼만 하는 정치, 그럴싸한 사진만 남기는 정치, 국민 혈세를 쌈짓돈처럼 펑펑 쓰는 세금 낭비 정치를 멈춰달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쇼하는 정치 두 번 참으면 서울 아파트...
"국회 4급 보좌관 남성 92%…男 월급, 여성 대비 40% 높아" 2020-12-15 08:37:09
약 92%에 달한다. 5급상당 비서관의 경우에도 남성이 8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의원실에서 책임자급이라고 일컬어지는 소위 '관급'보좌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현저히 낮았다. 총원 합계를 보더라도 남성의 수가 70%에 육박하는 등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이를 보좌하는 보좌직원의 성비 불균형도...
노무현 정부 '인사수석' 출신…진보진영 여성 전문가 2020-12-04 17:37:57
한국여성학회 연구위원을 맡았다. 그가 정부 여성정책에 목소리를 낸 것은 노무현 정부 때부터다. 2002년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여성분과 위원을 거쳐 2003~2006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으로 활동했다. 2007년에는 인사수석을 맡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보좌했다. 학계에도 오랜 기간 몸담았다....
여론 악화에 김현미·이정옥 교체…추미애는 유임 [종합] 2020-12-04 14:31:02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이정옥 장관의 발언이 제한당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독감 백신 사망 논란과 관련 "예년에도 고령층이 560명씩 사망했다" 등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진 옵티머스 펀드에 5억원을...
여가부 장관에 정영애 …초유의 묵언장관 이정옥 경질론 현실로 2020-12-04 14:13:01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 국토교통부 장관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각각 지명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정영애 이사는 이화여대 석박사 과정을 거쳐 한국여성재단 이사(現), 서울사이버대 부총장,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등을...
[편집국에서] '조국 흑서' 이후 더욱 불거지는 586 퇴진론 2020-09-02 17:37:38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지낸 은수미 성남시장도 같은 달 언론 인터뷰에서 586세대를 향해 “주요 기득권 세력에서 이젠 물러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586 운동권 대부’로 불리는 허인회 전 열린우리당 전국청년위원장이 ‘태양광 비리’로 구속기소되기도 했다. 586 정치인을...
"입던 속옷까지…" 알고 보니 '극한직업' 박원순 비서 2020-07-17 10:32:56
사례가 서울시의 여성 직원들에게 일상적으로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정규직 직원은 앞으로 공무원 생활에서의 유·무형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비정규직 직원은 재계약, 재고용 등 일신상의 신분 유지 불안을 이유로 신고하기 어렵다. 서울시는 성폭력 사안 발생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