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복현 "가계부채 철저한 관리 유지…부문별 세밀한 접근" 2024-10-11 17:01:42
신속한 정리유도 등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금리인하의 긍정적 효과가 우리경제와 금융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영세, 취약 차주 등이 이자 상환부담 경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여신관행 등을 지속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기존 가계대출에...
디지털 혁신 나선 금융사…AI·데이터로 플랫폼 구축, 고객·기업 접점 대폭 늘린다 2024-10-10 16:40:15
여신전문회사(1조7000억원) 순이었다. 실적 호조 속에 상반기 10개 금융지주의 총자산은 3672조7000억원으로 작년 말(3530조7000억원)에 비해 4%(142조원) 증가했다. 금융권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망이 밝기만 한 것은 아니다.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부실 채권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10개...
부실폭탄 된 '지역조합'...농협·수협·산림조합 부실채권만 15조 2024-10-07 21:08:30
총여신 규모는 600조원대로 추산된다. 금융권이 부동산PF 부실과 경기악화로 부실율 상승이라는 유탄을 맞은 가운데, 상호금융의 피해는 보다 심각했다. 총여신 규모가 348조5,498억원에 달하는 농협의 대출연체율은 3.81%로, 2021년말(0.88%) 대비 4배로 뛰었다. 개별 단위조합 가운데 최고 연체율은 37.61%로 집계됐다....
사고 끊이지 않은 새마을금고…5년간 428억원 피해 2024-10-06 13:45:28
대출 고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금융심사부 직원을 여신관리부로 파견 보내면서 관련 인력이 줄어든 것"이라며 "여신관리부 직원은 작년 3명에서 올해 16명으로 늘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여신지원부의 경우 공동대출제도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2명을 여신제도부로 보냈다"며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하나금융 1호 여성 대표, 수탁고 700조 원 1위 달성 비결은 2024-10-05 07:03:07
“당시 하나은행은 업무에서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지 않고 균형과 다양성을 토대로 여성 리더를 키우는 분위기였다”며 “지점 근무 당시에 수시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신과 여신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이 업무적 역량을 쌓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하나은행 지점 근무 당시 30대에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의사 안전 아랑곳않는 정부에 뿔났다…인도 의사들 다시 거리로 2024-10-03 11:26:46
콜카타에서 수련의들은 지난 1일 밤부터 '전면 업무 중단'을 선언하고 의사 가운을 벗었다. 이어 수련의 수천 명은 전날 콜카타 도심에 모여 주정부를 향해 병원 내 폐쇄회로(CC)TV 설치와 보안 요원 채용, 보안 조치 강화, 의료진 확대 등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여성권 운동 단체 등 의사들의 요구를...
새마을금고, 내부통제 가이드 도입…임원 역할·책임 강화 2024-10-02 13:45:11
상세히 작성하도록 하고, 심사위원 자격을 여신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업무경력이 있는 자를 우선 임명하도록 해 전문성을 높였다. 수신과 현금관리 강화를 위해 예적금 개설 및 해지, 잔액증명서 발급, 수표 발행과 관리 등에 있어서도 점검항목을 구체화했다. 특히 현금시재 횡령사고를 막기 위해 전 지점이 ...
저축은행 고삐죄는 금융당국…3곳 경영평가 4등급 2024-10-02 13:44:17
업무영역 진출 제한 ▲부실자산 처분 ▲자본금 증액 ▲특별대손충당금 설정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다만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올 6월말 기준으로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지표가 개선돼, 실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받는 저축은행은 1~2개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화가...
DCM 강화한 미래에셋·대신 회사채 시장 '신흥강자' 부상 2024-10-01 18:04:13
등 채권 발행 업무를 돕는 신디케이션 조직도 신설했다. 삼성증권에서 영입한 최승용 실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전통 IB 강화를 목적으로 연초 단행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다. 본격적인 실적도 내고 있다. 이달 들어 현대트랜시스, GS에너지의 회사채 대표 주관을 맡았다. 올해 초 이현규 부부문장을...
금융당국, 저축은행 3곳에 '취약' 등급…이달 적기시정조치 논의 2024-10-01 06:17:00
신규업무영역 진출 제한 ▲ 부실자산 처분 ▲ 자본금 증액 ▲ 이익배당 제한 ▲ 특별대손충당금 설정 등 조치를 해야 한다. 이에 금융위는 이달 중순 이들 3개사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등급 확정 이후 실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