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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본인 지위 유지하겠다는 뜻"(종합) 2024-11-13 19:41:58
MBK·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본인 지위 유지하겠다는 뜻"(종합) 최윤범 측 기자회견에 반발…"비지배주주 승인제도, 거부권 행사하겠다는 의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13일 고려아연[010130] 최윤범 회장의 기자회견에 "회장직과 본인의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뜻으로밖에 해석되지...
고개 숙인 최윤범 "고려아연 2.5조 유증 철회" 2024-11-13 18:18:17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의 지분율 격차(4.5%포인트)를 뒤집을 수 있는 ‘역전 카드’가 무산된 셈이다. 시장에선 MBK·영풍의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수세에 몰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주주 설득에 나서는 등 우호...
"고려아연 지켜달라"…'유증 철회' 최윤범, 주주에 지지 호소 [종합] 2024-11-13 17:11:54
1.36%)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MBK·영풍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기존 38.47%에서 39.83%로 증가했다. 반면 최 회장 측 지분율은 34.65%로 추정된다. 우군으로 분류됐던 한국투자증권(15만8861주·0.87%)이 이탈하면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MBK·영풍 연합이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다만 최...
최윤범 "시장 혼란 진심 사과…공개매수후 상한가 예상 못해"(종합2보) 2024-11-13 17:11:31
최 회장은 MBK파트너스·영풍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뜻을 고수했다. 앞서 영풍은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법원에 신청한 상태다. 오는 27일 심문기일을 거친 뒤 법원이 인용 결정을 한다면 임시 주총은 이르면 올 연말께 열리게 된다. 최 회장은 "MBK가 장내 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다고 하지만...
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이사회 독립성 강화할 것"(종합) 2024-11-13 15:29:18
회장은 MBK파트너스·영풍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뜻을 고수했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은 국가기간산업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야 하고 장기적인 관점과 안목, 성장성을 지키고 우리나라 경제의 주춧돌로서 기여해야 한다는 점에 모두 동의하실 것"이라며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믿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MBK, 고려아연 매수단가 87만원…언제까지 장내매수할까 2024-11-13 14:39:19
게재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공개매수와 장내매수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약 6.7%를 확보할 때 주당 평균 매수단가가 약 87만156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장내에서 주당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지분을 사들이기도 했지만 아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진행한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의 매수단가인...
MBK·영풍 "고려아연 유증 애초 진행 말았어야…거버넌스 훼손" 2024-11-13 13:47:15
MBK·영풍 "고려아연 유증 애초 진행 말았어야…거버넌스 훼손"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13일 고려아연[010130]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를 놓고 "애당초 진행되지 말았어야 했다"며 "자본시장에 큰 혼란을 끼치고 기존 주주들에게 피해를 준 후에야 뒤늦게 철회된 점에 대해...
고려아연, 2.5조 유상증자 계획 철회 2024-11-13 13:02:32
밝힐 것으로 보인다. 영풍 MBK파트너스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지난달 자사주 공개매수로 약 11%의 지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2조6천억원을 외부에서 차입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2조5천억원의 유상증자를 기습 발표했다. 이를 두고 공개매수 때 빌린 자금을 주주 돈으로 메우려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2조5000억 '기습 유증' 결국 철회 2024-11-13 12:21:51
이유를 밝혔지만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에 맞서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를 희석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감원도 고려아연의 대규모 기습 유상증자에 제동을 걸었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가 한창 진행 중이던 시점에 대규모 유상증자 작업에 착수했으면서도 공개매수 신고서에...
고려아연, 결국 2.5조 규모 유증 철회…"시장 우려 겸허히 수용" [종합] 2024-11-13 12:13:40
석연치 않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대항한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종료한 시점은 지난달 23일이었다. 이후 일주일 만에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영풍·MBK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지분율 우위를 점하기 위해 회사가 돈을 빌리고는 주주에게 빚을 갚게 한다는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