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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원길우 北 단장 "우리 선수 金 따니 기분 좋죠" 2018-08-22 21:52:01
따냈다. 오강철의 화려한 등장에 원 단장도 크게 기뻐했다. 원 단장은 "스포츠라는 게 의외성이 있어야 하지 않나. 우리 스포츠의 위대함을 알리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유승민 선수위원이 오강철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는 모습도 "좋은 장면"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jiks79@yna.co.kr...
[아시안게임] '또 부상에 발목' 역도 원정식 "기대해 주셨는데…" 2018-08-22 21:39:32
이 체급 우승을 차지한 오강철(북한)의 합계 성적은 336㎏(인상 151㎏, 용상 185㎏)이었다. 원정식이 목표한 무게를 들었다면, 금메달도 그의 차지가 될 수 있었다. 원정식은 "기대하신 분이 많았는데….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머리를 뭔가에 맞은 것처럼 멍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역도 金 오강철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눈물" 2018-08-22 21:25:19
받아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대 위에서 오강철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경기 뒤 만난 그는 "우리 어머니께서 올해 5월에 돌아가셨다. 어머니 부탁도 그렇고, 우리 조국의 명예를 떨치기 위해 최대한 정신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중에 다시 눈물을 흘린 오강철은 "'이제 조국의 명예를 떨쳤다'...
-아시안게임- 원정식, 역도 69㎏급 실격…北 오강철 金 2018-08-22 20:45:00
-아시안게임- 원정식, 역도 69㎏급 실격…北 오강철 金 용상에서 3차례 모두 실패해 메달 획득 실패 (자카르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렸던 원정식(28·울산광역시청)의 꿈이 무산됐다. 원정식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77㎏·85㎏에서도 南北 힘 대결 2018-08-22 12:03:05
원정식과 북한 김명혁, 오강철의 치열한 대결에 이어 남자 77㎏급과 85㎏급에서도 남북 역사들이 힘 대결을 펼친다. 한국 남자 역도의 차세대 간판 장연학(22·한국체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리는 남자 85㎏급에 나선다. 이 체급에는 절대 강자가 없다. 한국의 장연학과...
[아시안게임] 원정식, 한국 역도 자존심 건 남북대결…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8-22 06:17:00
오강철을 69㎏급에 내세워 원정식을 경계한다. 개인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검객' 박상영과 김지연은 마음을 다잡고 단체전 금메달을 조준한다. 개인전 은메달을 딴 박상영은 남자 에페 단체전에, 동메달을 거머쥔 김지연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선다. 박상영과 정진선, 박경두, 권영준으로 팀을 꾸린 한국...
[아시안게임] 박상영·김지연, 개인 아쉬움을 단체 金으로…내일의 하이라이트 2018-08-21 06:17:03
김명혁, 오강철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원정식인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끊긴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금메달 명맥을 다시 이어가려는 목표를 세웠다.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는 안세현이 한국 수영의 자존심을 걸고 영역한다. 안세현은 22일 가장 경쟁력이...
[아시안게임] 中 없는 AG 역도…곳곳에서 남·북 자존심 대결 2018-08-20 13:00:13
선사한 엄윤철(56㎏급), 최전위(77㎏급), 김명혁, 오강철(이상 69㎏급)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북한도 한국 역도를 의식한다. 이번 대회 역도 종목이 시작하는 20일과 둘째 날 21일에는 북한 선수만이 출전한다. 하지만 22일부터 플랫폼 위에서 남북 역사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아시아 챔피언 ...
[아시안게임] 원정식, 가장 아팠던 AG에서 가장 화려하게 2018-08-18 07:00:01
오강철(25)을 69㎏급에 내보낸다. 최근 기록은 원정식이 두 북한 선수를 앞선다. 김명혁과 오강철은 합계 330㎏을 버거워하지만, 원정식은 올해 5월 국내 대회에서 합계 333㎏을 들었고 훈련 때는 340㎏ 이상도 기록했다. 원정식이 북한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면 한국 남자 역도는 2002년 부산 대회(남자 85㎏급 송종식)...
'AG 역도' 원정식, 북한 역사와의 金 대결…"승부에선 이겨야죠" 2018-07-10 11:05:24
오강철의 2017년 최고 기록도 331㎏이다. 원정식은 5월 5일 고성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48㎏, 용상 185㎏, 합계 333㎏으로 여유 있게 우승했다. 훈련 때는 340㎏도 여러 차례 성공했다. 한국 남자 역도는 2002년 부산 대회(남자 85㎏급 송종식)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금맥을 캐지 못했다. 원정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