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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 월드컵 출정식 보스니아전서 센추리클럽 가입(종합) 2018-06-01 21:07:42
신 감독은 기성용을 오반석(제주), 윤영선(성남)과 함께 세워 포어 리베로 역할을 맡겼다. 이 경기는 기성용이 2008년 9월 요르단과의 친선경기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나서서 맞이한 100번째 경기다. 한국 선수 중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기록으로는 10번째 '센추리클럽' 가입이다. 자료가 부족했던 과거 스타들의...
'이재성 득점' 신태용호, 보스니아에 1-2로 뒤진 채 전반 마쳐 2018-06-01 20:54:02
나선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양쪽에 오반석(제주)과 윤영선(성남)을 배치했다. 기성용은 선발 출장으로 A매치 100경기째를 채워 한국 선수로는 역대 14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좌우 윙백은 김민우(상주)와 이용(전북)이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보스니아는 이탈리아 세리에A...
한국 vs 보스니아 라인업, 손흥민X황희찬 `투톱`…기성용 주장 복귀 2018-06-01 19:36:44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양옆에 오반석(제주)과 윤영선(성남)이 선다. 주장으로 복귀한 기성용이 포어리베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맡는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진수(전북)는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장현수(FC도쿄)는 교체 멤버로 포함됐다. 한국 vs 보스니아 (사진=연합뉴스)
손흥민·황희찬 투톱, 보스니아전도 선봉…3-4-1-2 전술 2018-06-01 19:03:15
스리백 수비라인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양옆에 오반석(제주)과 윤영선(성남)이 선다. 주장으로 복귀한 기성용이 포어리베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맡는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진수(전북)는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장현수(FC도쿄)는 교체 멤버로 포함됐다. mihye@yna.co.kr ...
'최후의 23인 태극전사' 공개 D-2…이청용·김진수 운명은? 2018-05-31 08:07:00
대회 직전 부상으로 두 차례나 월드컵이 좌절된다면 선수로서는 큰 불운이 아닐 수 없다. 김진수의 합류 여부에 따라 비슷한 포지션인 홍철(상주)의 운명도 결정될 수 있다. 이밖에 오반석(제주), 주세종(아산), 권경원(톈진), 윤영선(성남) 등 확실한 안정권에 접어들지 못한 선수들도 2일 발표될 23인의 명단을 가슴...
문선민,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최고령'…25세 353일 2018-05-29 15:17:52
데뷔골 최고령'…25세 353일 오반석은 A매치 최고령 데뷔 부문 6위에 이름 올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모의고사로 치른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뷔와 관련한 특별한 기록들이 생산됐다.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새얼굴 활약에 더 치열해진 태극전사 오디션…중간 성적표는 2018-05-29 08:58:05
투입된 오반석은 후반 스리백과 포백을 오간 대표팀의 수비진에 잘 녹아들었지만 경기 흐름 자체를 우리가 주도한 탓에 수비수로서 능력을 100%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었다. 오반석으로서는 보스니아전에서 다시 한 번 실전점검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해졌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손흥민·문선민 연속골…신태용호, 온두라스전 2-0 승리(종합) 2018-05-28 22:03:17
후반 26분 황희찬의 왼쪽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문선민은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33번째 선수가 됐다. 신 감독은 후반 25분 오반석(제주), 30분 김신욱(전북)과 이용(전북)을 투입해 점검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쳤다. mihye@yna.co.kr...
손흥민-황희찬 투톱 '가상 멕시코' 온두라스전서 뜰까? 2018-05-28 06:12:25
처음 발탁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오반석(제주)도 교체 기용으로 신 감독의 테스트를 받으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골키퍼로는 신 감독과 공식 기자회견에 동석했던 대구FC 소속의 '대헤아' 조현우의 선발 출장이 유력하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손흥민 '짝' 누굴까?…이승우 A매치 데뷔도 관심거리 2018-05-26 10:42:34
윤영선(성남), 정승현(사간도스), 오반석 등 5명이 생존경쟁 중이다. 일단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는 스리백 환경에 익숙한 선수들이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온두라스전에는 부상 위험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선수는 투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스리백 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