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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코로나19 주요 피해지역 대상 무지개교실 개관 2020-08-06 13:28:11
6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이번 대구/경북 지역 아동센터까지 국내·외 총 17곳의 무지개교실을 개관했고, 특정 지역에 2개의 무지개교실을 개관하는 것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일 KB증권 임직원은...
[와글와글] "시댁에 안부전화는 꼭 며느리가 해야 하나요?" 2020-07-25 08:39:02
"외동은 자기밖에 모르니 아이를 잘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며느리 나름이겠지만 난 기분이 상했다. 바쁜데 시간 내서 전화한 건데 반가운 소식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찜찜한 기분은 안 들게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소연했다. 전화 걸때마다 기분 나쁜 말을 듣게되는 상황이 계속되자 A씨는 시댁에...
강서은 전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 손원락 상무와 결혼…주식도 증여 2020-05-28 14:00:44
명예회장의 장남 손경호 경동그룹 회장의 외동 아들이다. 손 상무는 경동도시가스, 경동에너아이 등 경동 그룹의 실질적인 후계자로 알려졌다. 그는 계열사의 전략, 기획 파트에서 후계자 수업을 했고 2012년엔 경동이앤테크를 직접 설립하기도 했다. 손 회장은 2017년 경동홀딩스 주식 3만 9325주(지분율 16.39%)를 손...
'슈돌' 잼잼X하오, 4세 달콤살벌 케미…개리 "러브라인 안 돼" 견제 2020-04-13 10:13:37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외동으로 늘 아빠와 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잼잼이와 하오가 또래들끼리 만나자 새로운 매력이 폭발한 것. 함께하는 것만으로 귀여움도, 재미도 두 배가 된 아이들의 만남이 방송 내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개리 아빠와 하오는 잼잼이네 집에 놀러 갔다. 인싸 잼잼이는 적극적으로 하오를...
'슈돌' 잼잼X하오, 동갑내기 친구의 달콤살벌 케미 '꿀잼 터졌다' 2020-04-13 07:52:00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외동으로 늘 아빠와 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잼잼이와 하오가 또래들끼리 만나자 새로운 매력이 폭발한 것. 함께하는 것만으로 귀여움도, 재미도 두 배가 된 아이들의 만남이 방송 내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개리 아빠와 하오는 잼잼이네 집에 놀러 갔다. 인싸 잼잼이는 적극적으로 하오를...
[1618] 박영인 씨 “특성화고 선택한 아들의 뜻, 반대 없이 존중” 2020-04-07 10:10:00
재학 중인 박희원군 어머니 박영인 씨(47세)는 외동아들의 고등학교 선택에 반대하지 않았다. 박 씨는 “평소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의견을 존중해 주려고 노력한다”며 “일반고에 진학할 경우와 특성화고에 입학할 때의 장·단점을 대화를 통해 고민했지만 선택지는 아이의 몫으로 남겨뒀다”고 말했다. 그...
[1618] 오하진 학부모 “특성화고 진학 후 아이 태도 달라져” 2020-03-30 17:27:00
특성화고는 노는 친구,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가는 학교로 더 인식이 되기도 하고요. 또한 고졸자, 대졸자를 차별 하는 사회 인식과 그런 구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요즘은 자녀를 한 두 명만...
'아이나라' 한류스타 황치열, 노래로 김원효에 밀린 사연은 2019-10-19 19:27:01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제작진이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진땀 나는 돌봄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황치열과 김원효는 8남매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소리지르고 뛰놀 수 있는 목장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외출할 때면 “주렁...
"클래식은 모두를 위한 음악, 제가 다리가 될게요" 2019-07-21 06:00:03
화학자 부부 아래 외동아들로 태어난 대니 구는 어릴 적 교회 성가대에서 음악을 처음 접했다. 취미로만 하던 음악을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한 건 대학 입시 무렵. 우연히 참여한 예술캠프가 전환점이 됐다. "음악은 듣는이를 위로하는 친구가 될 수도, 다친 마음을 치료하는 의사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무엇이 될...
[인터뷰] 이열음 “강렬한 배우라는 수식어 갖고파, 어떤 역할이든 대중에 강한 인상 남기고 싶다” 2019-06-24 15:01:00
맡았는데 외모가 아이돌을 하기에 손색없다. 아이돌을 생각해 본 적은 없는지 “원래 데뷔하기 전이나 데뷔 후 초반에는 아이돌을 제의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그런데 내가 연기를 하게 된 이유가 연기가 좋아서다.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여러 작품을 보면서 ‘너 저런 연기 할 수 있어?’, ‘저런 표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