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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무빙',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2024-07-20 06:32:29
젠더, 계급적으로 다투는 우리가 한 번쯤 만나 얘기해보자고 했던 프로그램"이라며 "전통 예능과 결이 달라 인기를 끌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시고 상까지 주시는 걸 보니 이런 얘기를 우리 사회가 필요로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드라마 남우주연상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서...
드림캐쳐 "이열치열 록 사운드 '저스티스'로 몸보신하세요" [종합] 2024-07-10 17:19:24
빛나는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드린다. 우리를 보고 비로소 정의감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덥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받을 때 타이틀곡 춤을 따라 추면 좋을 거다. 파이팅 넘치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간 드림캐쳐는 록 메탈 사운드 기반의 음악과 특유의 콘셉추얼함으로 K팝 걸그룹...
'서머퀸' (여자)아이들 컴백…"이번 안무 포인트는 '짱구'" 2024-07-09 09:10:04
작사했다. 우기: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우리.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우리에게. Q. 우기가 작곡, 작사한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는 어떤 곡인가? 우기: 꿈에 대한 곡이다. '힘들었지만 잘 버텨왔고, 앞으로도 초심 변하지 않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자'...
'살랑살랑~' 저 여가수는 누구지?…"50대 아저씨도 반했다" [이슈+] 2024-07-07 10:00:02
오는 여유로움인가지금 한국의 1020세대는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진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다. 그 일원으로서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의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쇼와시대 J팝 스타들은 한국의 어른 세대에겐 선진국의 ‘넘사벽’ 같은 존재였다. 그렇지만 처지가 180도 바뀐 지금...
홍예지, 데뷔하자마자 주연? 이유있는 대세 행보 [인터뷰+] 2024-06-24 08:03:09
그 작품만 집중하고 우리 작품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씀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놀랍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배우 홍예지의 존재감은 '환상연가'와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데뷔는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48'이었다. 당시 그룹 미션에서 메인보컬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공부는 꼭 해야 할까, 안 해도 되는 걸까? 2024-06-22 19:45:44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홍대부초 4학년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사람들은 가수나 운동선수는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노래와 춤,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최소한의 상식이 필요합니다. 더하기 빼기와 같은 기본적인 계산을 못 한...
느슨해진 영화계에 긴장감을 줘…올 것이 왔다 '핸섬가이즈' [종합] 2024-06-11 17:41:57
보며 우리가 의도한 부분에 관객이 반응할까 체크하며 봤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웃다 보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우리 영화는 잠시 현실을 잊고 그런 시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이희준은 "예측 불가의 이야기에 모든 장르가 맛있게 섞여 있다"고 했고, 박지환은 "즐거운 대환장...
"전도연 is 뭔들"…27년 만의 연극,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 2024-06-11 16:22:36
어떤 관객이 '우리 엄마와 닮아있다'고 하더라. 속으로 '큰일났네' 생각했다.(웃음) 아마도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감당해야 하는 순간일 수 있었겠구나 싶었다. ▲ 벌써 '역시 전도연'이란 반응이다. '전도연 is 뭔들' 아닌가.(웃음)어느 순간 전도연이 연기를 잘한다는 걸...
이성민X이희준 '엄근진'은 잊어라…배꼽 빠지도록 웃길 '핸섬가이즈'[종합] 2024-05-27 12:46:48
"우리 영화는 꽃미남 배우 이희준의 멜로, 미녀 배우 공승연의 호러, 연기 장인 이성민의 휴먼 드라마와 스릴러를 볼 수 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주로 범죄자 역을 많이 했던 박지환이 진짜 경찰이 되어 박지환 표 수사극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재미가 있는 제법 신선한 영화"라고 말했다. 영화 '서울의...
MCND "우리 아이덴티티는 자유로움, 음방 1위·코첼라 목표" [인터뷰①] 2024-05-21 17:00:24
"우리는 춤을 추면서 라이브까지 다 자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우리 무대를 꼭 현장에서 봐주셨으면 한다는 거다. 그럼 진짜 미쳤다고 느끼실 것"이라면서 "'엑스텐'은 이전 안무도 난도도 높다. 끝나고 나면 우리도 벅찰 만큼 힘들다. 보면 잘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