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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녀' DJ 예송, 징역 10년…"천재적 재능" 선처 호소 2024-07-09 13:45:16
혈중알코올농도 0.22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달리던 이륜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배달원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안씨는 사고를 내기 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이 같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안씨는...
"술 마신 것처럼 보여요?"…'만취 벤츠' DJ, 징역 10년 2024-07-09 11:12:19
위험천만한 운전을 했다"고 지적했다. 안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시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안씨는 사건 당일 다른 차량과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A씨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음주 뺑소니 참변…체육 교사 꿈꾸던 20대, 5명에 새 삶 2024-06-24 09:33:05
음주 운전 뺑소니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조 씨는 가족의 동의로 5명의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그가 이대로 떠나기에는 너무 어리기에, 좋은 일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조...
"천재적 재능으로 국위선양"…음주 사망사고 DJ '선처 호소' 근거 보니 2024-06-12 07:32:53
열린 안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만취 상태에서 두 번의 교통사고를 저지르고 사망사고까지 냈다"며 "전국 각지에서 1500명에 달하는 국민이 소식을...
'만취운전' DJ 징역 15년 구형…"죽을 죄 지었다" 선처 호소 2024-06-11 14:56:10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사망하게 한 유명 클럽 DJ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DJ 안모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삭발 머리' 히트곡 가수→국회의원…그녀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30 06:55:39
그런데도 국회의원이 돼야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있을까요? 전 노래로 사랑받았어요. 한동안 기획사 문제도 있고 음악을 관둬야 한다 생각한 적도 있는데, 그때 다시 손 잡아주고, 제 노래를 기억한다면서, 그걸로 위안받는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 역시 거기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관두는 걸 포기했어요. 그리고 더...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진 씨는 심장, 좌우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췌장, 좌우 안구를 기증해 7명의 생명을 살렸다. 당시 가족들은 기증을 통해 누군가 아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룹 '디셈버' 윤혁 17억원 사기…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6:11:48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한 윤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20명가량으로 많은 데다 피해액도 17억원에 이를 정도"라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윤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10년간 9천만원 안줘 2024-03-27 16:01:56
법정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전 아내 B(44)씨에게 두 자녀의 양육비 9천600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2년 법원의 감치명령을 받고도 1년 안에 밀린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 A씨는 심장 수술을 받는 등...
"왜 끼어들어"…섬뜩한 보복운전 '집유' 2024-03-17 08:52:26
승용차를 몰던 중 60대 B씨가 운전하는 버스가 자신의 차 앞에 끼어들자 화가 나 보복 운전을 결심했다. 그는 승용차를 빠르게 운전해 버스 앞에 끼어든 뒤 급제동하는 방법으로 버스가 자신의 차를 추돌하게 해 B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하고 버스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고의로 급제동해 자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