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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기다렸어요"…강남 신세계에 '구름 인파' 몰린 이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2-15 15:26:30
유명 도너츠가게 '노티드'의 첫 젤라또 매장도 있다. 고객이 주문하면 눈앞에서 바로 디저트를 조리하는 고급 디저트 바(bar)도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 '메종 엠오'의 새 브랜드 '비스퀴테리 엠오'에서는 꼬냑에 불을 붙여 향을 입히는 '플람베' 방식으로...
1100억이나 쓰고도…텅텅 빈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2024-01-31 18:25:21
중인 가게 여섯 곳에는 손님이 다섯 팀뿐이었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때 1109억원을 들여 세워졌다. ‘호랑이 카페’ ‘이멜다 분식’ 등 소문난 맛집이 있는 청계·대림상가 보행교는 하루 평균 3000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진양상가 쪽으로 갈수록 통행량이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하는 마인드다. 이런 것들이 미래로 못 가게 만드는 경향성이다. 미래로 가기 위해서 무엇을 극복해야 하느냐고 할 때 대표적인 단어가 586으로 표현된다." 지역의 잠재력 끌어올리겠다▶민주당이 강한 지역구인데 이길 수 있을까. "열심히 해야지. 다만 시대적인 바람이 있다고 믿는다. 언제나 중간평가는 정권에 대한...
우즈, 입대 3일 앞두고 무대 선 '천생 아티스트'…"변하지 않겠다" [리뷰] 2024-01-19 22:13:30
우즈는 "제가 잠깐 1년 반 동안 (군대를) 가게 됐다"며 입대를 언급했다. 바닥을 보며 말을 이어간 그는 "지금 여러분의 눈을 보면 말을 못 할 것 같다"며 "갔다 오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시라. 나도 지금 이 자리가 무척 그리울 거다. 합주하는 내내, 연습하는 내내 많이 담아뒀다"고 말했다. 계속해 "생각해 보면 엄청나게...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유진상가 내년 정비사업 시작…신촌 이대 상권 살릴 것" 2024-01-16 16:09:58
이대생들의 '참새방앗간' 같은 가게였는데 문을 닫는다기에 기존 점주의 기술지도를 받아서 젊은이들이 와서 마음껏 장사해 보는 장소로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서대문구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를 잇는 '신촌역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하는 문제를 두고 서울시와 갈등을 겪고 있다....
30년 장사 접는다…'오픈런' 행렬 2024-01-03 12:27:58
온 분식집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최근 가게 앞에는 마지막으로 '추억의 맛'을 느끼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네이버 지도 만나분식 페이지에는 "영업을 그만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다", "22년 먹었는데 마지막이라니…학생 땐 저 식탁이 컸는데 오랜만에 가서 추억과 함께 먹으려고 보니...
"쇼핑만 할게요"…명동 찾은 외국인 관광객 '깜짝' 놀란 이유 2024-01-01 13:48:07
가게도 이와 가격 수준이 동일했다. 그러나 역시 많은 외국인이 찾았던 남대문 시장에선 어묵과 떡볶이가 같은 기준으로 각각 1000원, 3000원이었다. 즉, 같은 분식이라도 외국인 관광객은 명동에서 최소 1.5배 이상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던 셈이다. 이번에 처음 떡볶이를 먹어봤다는 미국인 관광객 로잘린(31)은 "음식...
'나는 솔로' 현숙, 입 열었다…"상철 인생 폄하 마음 아파" 2023-12-12 09:32:32
번도 가지 않다가 호주로 이민 가게 된 친구에게 좋은 추억 안겨주고 싶어 가게 된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제의 그 영상은 저 또한 받아들이기 어렵긴 한데 그분들도 기획자 분의 지인으로, 바로 뿌리치기가 어려웠고 정말 찰나의 순간일 뿐이라고 한다.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역전의 명수'로 불리는 마케팅의 달인, 전담 시장 판 뒤집을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0 12:00:01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레버에서 BAT로스만스로 옮길 때 김 대표는 ‘은퇴 무렵에나 갈 곳에 젊은 사람이 왜 가냐’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올해로 BAT그룹에서만 19년을 일한 김 대표는 담배 마케팅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다 보니 더 현장에 가게 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날...
'매출 0원→1500만원' 소금빵 1만개 판 자매의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10 07:00:02
같아요. 소자본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가게를 원하는 방향으로 꾸려 나갈 수 있는 것이 가능하죠."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잖아요. 최대한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어요. 온라인을 통해 많은 분을 단골로 만들 수 있었죠. 내년에는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