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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대용 주택에 부가가치세 과세 안하는 이유 2020-01-08 15:46:01
일까? 세법에서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면세로 구분하고 있는데, 토지를 그중 하나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토지는 그 어떤 거래에서도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다만 토지를 임대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가 과세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원종훈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
대출 죄고 보유세 올렸다…고강도 규제에 집값 '숨고르기' 2019-12-25 15:40:56
탓에 발이 묶여 있던 매물이 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정부가 양도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배제해 준 건 다주택자에게 매물을 내놓으라는 의미”라며 “절세 혜택을 노린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이 단기적인 처방에 그칠 것이라...
역대급 '세금폭탄' 12·16 대책…양도·종부세 줄이려면 내년 5월까지 매각해야 2019-12-25 15:39:51
한다. 또한 매각하는 주택에 대한 재산세와 종부세를 피하려면 조금 더 서둘러야 한다. 현행 재산세와 종부세의 과세기준일은 6월 1일이다. 매년 6월 1일 현재의 주택 소유주에게 1년분 전체의 재산세와 종부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내년 5월 31일까지 매각하는 것이 좋다. 원종훈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
까다로워진 '장특공제'…거주기간 2년 채웠다면 매각 고려할 만 2019-12-25 15:39:26
이 역시 최소 2년 거주했을 때의 공제율이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8·2 대책 이전에 구입했다 하더라도 9억이 넘는 집을 팔 때는 이번 대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보유기간은 상당히 긴데 거주기간은 짧고,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내년까지 매각하는 게 좋다”고...
"1주택자 보유세 인상 속도 너무 빠르다" 2019-12-23 17:19:27
커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2명)는 의견도 일부 나왔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보유세가 크게 늘긴 했지만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며 “연령 등에 따른 세액공제를 감안하면 2022년엔 지금보다 세금이 줄어드는 사례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안창남 강남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부담부증여' 뜬다 2019-12-22 16:53:42
가능성이 커졌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시세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면 증여세를 아낄 수 있다”며 “일반세율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 세금을 따져보고 의사결정을 한다면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유세 절세에도 유리”...
[집코노미TV] 강남 1주택자에게도 세금 '이중 폭격' 2019-12-21 07:00:05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이번 시간도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님과 ‘12·16 대책’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런데 1주택자는 양도소득세가 안 나오지 않나요? ▷원종훈 팀장 그렇죠. 1가구 1주택자는 양도세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요건이 까다로워졌어요. 예전처럼 주택 한 채만...
[집코노미TV] 내년 보유세 예상 금액과 세금폭탄 대처법 2019-12-18 07:03:36
알아보겠습니다. 세무 분야 최고 전문가인 원종훈 세무사님 모셨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원종훈 팀장 기존에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상당히 늘어나는 것으로 세법 개정이 있었는데 추가해서 조금 더 늘어나는 방향으로 개정을 추진할 걸로 보입니다. 세 가지 정도가 눈에 띕니다. 일단 세율이 ...
고가·다주택에 종부세 인상+공시가격 상향 '이중 폭격' 2019-12-17 14:52:47
내년에 시세의 80%인 24억원으로 38%나 뛴다. 국민은행 원종훈 세무팀장에 따르면 12·16대책의 바뀐 종부세율을 적용해 이 아파트의 보유세를 산출한 결과 내년도 내야 할 보유세(60세 미만, 1주택자 가정)는 세부담 상한(150%)에 걸려 1천287만원이 나온다. 문제는 앞으로 2021년 공시가격이 올해와 똑같이 24억원이라고...
임대사업자 '활성화'에서 '규제'로…혜택 확 줄인다 2019-12-16 17:31:34
늘었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임대사업자 등록의 매력이 뚝 떨어지는 게 불가피하다”며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또 임대사업자에 대한 정보망 구축을 올해 마무리 짓고, 임대사업자의 의무 위반사례 등에 대한 점검을 내년 상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