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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500개 나갔다"…우유 못먹어도 OK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6:13:14
매일유업은 신제품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일유업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에 참석해 제품을 받은 주부 신모씨(45)는 "유당불내증이라 우유를 먹지 못하는데 소화가 잘된다고 하니 내일 받은 제품으로...
삐끼삐끼 춤추며 삼행시…"청커페, 오지 않을 이유가 없네"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4:24:12
'GS25' '이디야' '투썸' '하이브루' '매일유업' '동서식품'으로 삼행시를 이어갔다. '투썸'을 주제로 삼행시를 진행한 한윤경 씨(48)는 '투다리 가서 소주 한잔 하면서' '썸탈래?' 라고 말했다. 그는 "재작년부터 커피 페스티벌에 방문했다"며 ...
[신상잇슈] 동서식품 '카누 캡슐커피'·던킨 '콘푸로스트 쿨라타' 선봬 2024-10-12 07:00:02
유업[267980]은 핀란드산 귀리로 만든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950㎖)의 3분의 1 수준인 330㎖로 용량을 줄여 어디서든 오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오뚜기[007310]는 산초 오일과 두반장으로 마라 특유의 얼얼하고 매운맛을 구현한 '마라탕 컵밥'을 내놨다....
포춘 '아시아 여성 리더'에 한국 기업인 7명 선정 2024-10-10 17:56:34
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 회장(64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83위)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 △실행 전략을 갖춘 비전 △사업 모델 혁신, 생산성 향상, 투자 유치 등 성과 △산업 및 경제에 미치는 임팩트 △지역 사회 평판 등 다섯 가지 기준...
씁쓸한 날도 달콤한 날도 아아만 찾는 너…이번 주말, 인생 커피타임 2024-10-10 17:30:22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루 600명씩 드립커피를 준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시음 행사를 한다. GS25와 CU 등 편의점도 나란히 참여해 커피를 선보이고. GS25는 현장 행사를 열어 성수베이글 등을 준다.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했다. 모찌 붕어빵, 베이비슈, 두바이 초콜...
매일유업, 페레로·상하목장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공략 2024-10-09 16:10:51
매일유업이 세계적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와 자체 브랜드 ‘상하목장’을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2007년 이탈리아 페레로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페레로·킨더 초콜릿·누텔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페레로 로쉐 클래식’과 ‘페레로 란드누아’ 등 프리미엄...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진실한 글이 읽힌다 2024-10-08 17:16:28
아버지의 유업을 물려받아 《한서(漢書)》를 지은 사람이고, 부의는 반고와 같은 무렵의 학자로 문장이 좋아 황제의 명으로 여러 서적을 비교·검토·정정하는 일을 맡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문장가가 자기 문장을 내세우고 다른 동료의 문장을 깎아내리는 것은 동서고금이 따로 없다”라며 “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매일유업, 국내 첫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에 1년간 분유 지원 2024-10-08 10:01:57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1년간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분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생긴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지난달 20일 건강하게 출산했다. 다섯쌍둥이 자연임신과 출산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檢 '수백억대 횡령 혐의', 홍원식 前 남양유업 회장…본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2024-10-07 18:17:39
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 전 회장은 지난 3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겼으나, 이후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 소송을 제기하는 등 회사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최근 홍 전 회장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 3점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200억 횡령 의혹' 전 남양유업 회장 압수수색 2024-10-07 16:45:30
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 전 회장은 지난 3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회사 경영권을 넘겼다. 홍 전 회장은 2021년 남양유업이 '불가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논란이 되자 회장직을 사퇴하고 자신과 일가가 보유한 지분 53%를 한앤코에 매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