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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입시 비리·감찰무마 혐의 항소심 시작…'1심 징역 2년' 2023-05-25 07:48:41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학사 비리 부분은 사실상 전부 유죄로 판단했다.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지원과 관련해 이른바 '7대 스펙'을 동원한 것에...
1심 징역 2년 받은 조국, 2심 재판 오늘 시작 2023-05-25 06:33:19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신고한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 등도 받았다. 올해 1월 1심은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대부분과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을...
대통령실 '5년 성취 무너졌다'는 文에 "고민정·김의겸에 물어보라" 2023-04-19 10:07:52
탈원전 강압 사건, 북원추 사건, 유재수 감찰 방해 사건' 등도 적어 내려갔다. 그러면서 정부 인사들이 위장전입, 병역 비리, 음주운전, 부정 채용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외교는 더욱 빛이 났다"면서 "혼밥 전문가, 중국 경호원들에게 수행 기자들이 두들겨 맞아도 입꾹닫,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삶은 소대가리, USB...
文, 조국 저서 추천하며 "어려움에서 꽃 피워낸 저자의 공력" 2023-02-08 15:22:11
대부분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중에도 조 전 장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 전 장관의 유무죄는 수사나 재판으로 밝혀질 것"이라면서도...
"조국, 반성 안 해"…조민 얼굴 드러낸 날 공개된 판결문 내용 2023-02-06 15:55:56
명목의 600만원 수수(청탁금지법 위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세 가지로 나눠 각각의 양형 이유를 살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녀 입시 비리 범행은 당시 저명한 대학교수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컸던 피고인에게 요구되던 우리 사회의 기대와 책무를 모두 저버리고...
조국 딸 조민, 얼굴 공개…"의사 자질 충분하다더라" 작심 발언 2023-02-06 08:36:17
위반됐다고 판단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다만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명의로 발급된 인턴활동확인서에 대해서는 배우자인 정 전 교수의 혐의만 인정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두고 "피고인이 대학교수의 지위에...
조국 딸 조민, 오늘 김어준 유튜브 출연…'입시비리' 입장 밝힐까 2023-02-06 07:15:06
청탁금지법에 위반됐다고 판단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두고 "피고인이 대학교수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수년 동안 반복해 범행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입시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2023-02-03 18:28:29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했다. 유재수 감찰 무마도 유죄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외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직권남용 등)로도 기소됐다. 2017년 8~11월 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던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 특별감찰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사설] 유죄 판결 받은 조국, 억울한 피해자 코스프레 말고 사죄해야 2023-02-03 17:55:04
것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으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것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판단했다. 딸의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된 그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입시비리의 공범으로 함께 기소돼 징역 1년이 추가됐다....
조국, 징역 2년 선고에 "혐의 8~9개는 무죄...항소할 것" 2023-02-03 16:12:43
했다. 재판부는 아들·딸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다만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조 전 장관은 선고공판 약 20분 전인 오후 1시40분께 서울중앙지법 서관 앞에 도착해 별도 입장 표명 없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