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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영호, 與최고위원 전격 사퇴…"당·尹정부에 큰 누 끼쳐" 2023-05-10 10:00:49
부른 '녹취 유출 파문' 등으로 당 윤리위에 회부돼 징계 심사가 진행 중이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6시 전체회의를 열고 태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당초 지난 8일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소명 자료 제출 등 추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날로...
金·太 징계 이틀 뒤로 미룬 與윤리위…"사실관계 확인 위해" 2023-05-08 21:35:38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이틀간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거친 뒤 오는 10일 오후 6시 회의를 열어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중앙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이준석 징계 7개월 만에…與 '윤리위 잔혹사' 반복되나 2023-05-08 18:10:18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사를 했다. 윤리위에 출석한 김 최고위원은 1시간20분가량, 태 최고위원은 2시간가량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결론은 10일 내려진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틀 정도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3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중...
與, 태영호 '녹취 유출' 징계 개시…8일 수위 결정 2023-05-03 21:31:39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유출 파문' 관련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당 윤리위는 3일 오후 6시부터 30여분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예정에 없던 2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다음 주 월요일(8일) 오후 4시 회의에서 기존...
정면 돌파 택한 김재원·태영호 2023-05-01 18:21:0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일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 최고위원은 ‘자진 사퇴설’을 일축했고, 태 최고위원은 자신을 둘러싼 ‘역사관 논란’에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했다. 두 최고위원 모두 정면돌파를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재원·태영호 징계절차 착수한 與윤리위…8일 소명 청취 [종합] 2023-05-01 14:57:47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윤리위 첫 회의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與, 오늘 윤리위 첫 회의…김재원·태영호 징계 논의할까 2023-05-01 05:20:30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로 출범한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1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연다. 황정근 윤리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잇단 '설화'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두고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최고위원은 '5·18 정신...
내부결속 다지는 김기현…딴지 건 태영호 2023-04-24 18:22:20
이날 당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윤리위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황정근 변호사가 윤리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에는 원내 대변인인 전주혜 의원이 임명됐다. 나머지 7명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윤리위를 통해 최근 한 달간 지지율 하락을 불러온 여러 인사에 대한 징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재원...
끝없는 설화의 늪에 빠진 국힘…김재원·태영호 징계 받을까 2023-04-19 15:10:22
이념, 가치와 어긋나 보이는만큼 윤리위원장이 알아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리위 차원의 징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발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지도부 일각에서는 자진 사퇴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이용 의원도 이날 라디오에 나와 "자진사퇴는 그분(김 최고위원) 판단에...
與김기현, 외연 확장·설화 징계 행보…반등 노리나 2023-04-17 04:23:32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집토끼만 챙긴다는 비판을 감안해 여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일단 (당분간) 대구·경북에선 일정이 나올 게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김 대표가 공석이던 중앙당 윤리위원장을 최근 임명한 만큼, 각종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을 비롯, 당 최고위원들에 대한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