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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가관리 관리' 소홀 논란…30번째 확진자, 확진 전 외부인 접촉 2020-02-17 13:52:45
CT(컴퓨터단층촬영)상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돼 음압격리실로 이동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거쳐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번째 확진자는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서 한 언론사의 기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9번째 확진자와 거주하며 생활해 접촉 밀도가 높은 상태로 감염 가능성이 높았다. 일각에서는 15번째...
감염경로 불확실한 '30번째 확진자' 나오자…정부 "지역사회 확산 선제적 대비" 2020-02-17 11:33:50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돼 음압격리실로 이동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거쳐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응급실에 4시간 가량 머물렀다. 보건당국은 서울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진료를 일시이동중지명령 상태로 정지시키고 노출 환자들은 1인실로 격리했다. 또 의료진과 청소 인력 등 36명을 격리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文 "코로나19 곧 종식될 것" 이틀 후 29번째·30번째 확진자 연달아 발생 '지역 감염 우려' 2020-02-17 11:03:47
검사에서 폐렴 증상이 확인돼 응급실 옆에 위치한 음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 환자는 응급실을 방문하기 전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를 받으면서 음압격리실에 격리됐다. 이후 16일 오전 1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전 1시 45분~2시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
30번째 확진자 '방역망' 밖 첫 감염, 서울대병원 입원…격리해제 9명 2020-02-17 10:50:37
의심돼 음압격리실로 이동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거쳐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응급실에 머문 시간은 4시간 가량이다. 29번째 확진자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고 해외여행 이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29번째 확진자는 사흘에 한...
29번 환자 아내 30번째 확진자 됐다…방역망 밖 첫 사례, 지역감염 비상 2020-02-17 07:22:58
CT(컴퓨터단층촬영)상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돼 음압격리실로 이동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응급실에 머문 시간은 4시간 가량으로 확인됐다. 29번째 확진자의 양성 판정에 보건당국은 아내에 대한 격리 조치를 내렸고, 16일 밤 아내 역시 30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0번째 확...
29번째 확진자, 동네병원→고대안암병원 방문…상태 안정적 2020-02-16 14:51:48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된 이후에는 음압격리실에 격리됐다. 확진 후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이동된 시각은 이날 새벽 2시께로 응급실에서 15시간가량 머물렀다. 현재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은 폐쇄됐다. 당시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병원 직원, 환자 40여명은 격리된 상태다. 또 중대본은 29번 환자가 고대안암병원...
29번환자 82세 최고령 상태 안정적…확진 전 개인의원 2곳 방문(종합) 2020-02-16 14:36:07
받았다.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된 이후에는 음압격리실에 격리됐다. 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환자 발생…해외여행력 없는 82세 한국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sqyQqwDveV4] 확진 후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이동된 시각은 이날 새벽 2시께로 응급실에서 15시간가량 머물렀다....
"의사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병원 혼란·감염 우려도" 2020-02-07 10:00:02
음압격리실이 하나씩 있는 등 대부분 선별진료소 (시설이) 굉장히 열악하다. 여기서 전파될 가능성도 높다"며 "사스, 신종 플루, 메르스를 겪고 이번에 (신종 코로나를) 또 겪고 있지만, 공공 의료체계는 바뀐 게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김성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장(고대구로병원 감염관리팀장)도 "감염자인 사람과...
17번환자, 싱가포르 귀국 후 12일간 '서울→대구→구리' 이동 2020-02-06 15:00:32
방문했다. 병원 응급실 대기실과 음압 격리실에 머무른 시간은 오후 6시21분∼8시42분이다. 진료를 마친 오후 9시께는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27일에는 오후 2시께 택시를 타고 구리시에 있는 의료기관(삼성서울가정의원)에 방문했다. 병원에 머문 시간은 오후 2시9분부터 오후 3시12분이다. 진료 후에는...
"싱가포르 방문력 의심한 의사가 '응급실 감염위기' 막았다" 2020-02-06 14:30:12
문진으로 음압격리실로 이동시켜 환자들과 분리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병원 앞 선별진료소에서는 중국이 아닌 싱가포르 방문력만 있어 괜찮다며 응급실로 (환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재차 확인해보니 그곳에서 많은 중국인과 접촉했다고 해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진료했고, 곧바로 음압격리실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