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오스트리아 체류 축구 국가대표팀에 에어엠뷸런스 투입 준비중" 2020-11-17 14:46:48
음압구급차 등으로 의료기관으로 후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처음 해외 원정에 나선 축구대표팀에서는 선수와 스태프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지난 12일(현지시간) 실시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2년 실형[종합] 2020-10-21 15:05:50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분간 앞을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는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이 사건은 숨진 환자의 아들이 지난 7월 청와대 국민청원...
[속보] "죽으면 책임진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징역 2년 2020-10-21 14:26:34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분간 앞을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다. 환자 유족에 따르면 최씨의 이송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가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이 사건은 숨진 환자의...
[속보]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징역 2년 실형 2020-10-21 14:23:25
도로에서 구급차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구급차 앞을 가로막았다. 해당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는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쳤고 상태가 악화돼 결국 숨졌다. 앞선 공판에서 최 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양보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고,...
오텍캐리어챔피언십 '숨은 승자' 있다는데… 2020-10-12 17:40:20
‘음압 구급차’가 하루 종일 TV 화면에 잡힌 것도 그런 전략의 일환이다. 골프대회를 전시회처럼 꾸미자는 아이디어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직접 냈다. 강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남은 예산으로 국민에게 주목받는 대회를 열면 필드에서 펼치는 쇼케이스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의 또 다른 승자가 있다던데… 2020-10-12 17:38:58
‘음압 구급차’가 하루 종일 TV 화면에 잡힌 것도 그런 전략의 일환이다. 골프대회를 전시회처럼 꾸미자는 아이디어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사진)이 직접 냈다. 강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남은 예산으로 국민에게 주목받는 대회를 열면 필드에서 펼치는 쇼케이스가 될 수 있겠다고...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에 '7년 구형'…"반성한다, 운전대 안 잡겠다" 2020-09-23 13:56:35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최씨가 2017년 사설 구급차를 상대로 접촉사고를 낸 전력을 언급하며 "당시 피고인에 대한 처벌이 이뤄졌더라면 이번 사건과 같은 피해가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건 당일 최씨의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는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관공서·은행엔 '임산부 창구'…산부인과 없는 농촌에 119 구급서비스 2020-09-16 15:18:51
감염병 대응 119구급대도 꾸렸다. 특수 구급차 2대에 18명의 대원을 투입했다. 이 구급차 역시 소형버스를 개조해 음압시스템과 이산화탄소 농도 감지기, 고성능 흡인기 등 34종 69점의 최신 장비를 탑재했다. 구급대는 위급한 임산부나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평소에는 일반 환자 이송을 한다. 지난 7월...
고의사고 택시기사, 3년 전에도 구급차 막고 "돈 달라" 협박 2020-09-02 16:14:18
내도록 했다는 내용도 공소장에 들어갔다. 당시 이 구급차는 79세의 폐암 4기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던 중이었다. 환자는 다른 119구급차로 옮겨져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처치를 받았지만, 그날 오후 9시께 숨졌다. 환자의 유족은 "당시 환자는 단 10분 정도 차이로 딱 하나 남아 있던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
"골든타임 놓쳤다"…구급차 막은 택시기사에 유족, 5천만원 손배소송 2020-08-24 18:49:18
이달 중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구급차는 통증을 호소하는 79세의 폐암 4기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던 중이었다. 환자는 다른 119구급차로 옮겨져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처치를 받았지만, 그날 오후 9시께 숨졌다. 당시 환자는 단 10분 정도 차이로 마지막 하나 남아 있던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