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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서 교통법규 위반하면 보험료 최대 10% 오른다 2021-07-27 17:58:25
현재 자동차 보험료 할증체계는 무면허·음주·뺑소니에 대해서 최대 20%, 신호·속도 위반 및 중앙선 침범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증률이 적용돼 왔다. 하지만 보호구역이나 횡단보도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별도의 할증규정이 부재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국토부와 금감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속 20km를...
건강에 좋은 등산, 통풍 환자에는 치명적…"평지 걷는 게 좋아" 2021-06-02 15:13:08
"음주 피할 수 없다면 맥주보다는 요산 수치 높아지지 않는 와인이 나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실내 체육활동이 제한되자 등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통풍' 환자들에게는 자칫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등산 과정에서 발가락이나...
"음주운전 처벌 강화"…'대만 유학생 사고' 청원 20만 돌파 2020-11-28 18:01:00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한 국민청원 게시글이 28일 20만 동의를 돌파했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횡단보도 보행 중 음주 운전자의 사고로 28살 청년이 사망했습니다'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지난 6일 저녁 28살 젊고 유망한 청년이 횡단보도 초록색 신호에...
손명수 국토부 차관 "지자체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 위한 핵심 주체" 2020-11-10 08:37:05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음주운전 상시 단속과 화물차 불법구조변경, 속도제한장치 해제 등을 합동 단속 중”이라며 "각 시·도에서는 지방경찰청,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단속·점검 및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보행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시설 조기개선과 '안전속도 5030'의...
술먹고 운전하면 패가망신…22일부터 사고부담금 최대 1억6500만 2020-10-20 12:14:14
51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오른다. 음주운전 사고시 운전자가 물어야 하는 최대 자기부담금은 1억5400만원에서 1억6500만원으로 1100만원 인상된다. 자기부담금 인상은 22일부터 신규 가입 또는 갱신하는 자동차보험 계약에 적용된다. 금감원은 자기부담금 인상으로 연간 보험금 지급이 약 6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만취 운전하다 보행자 사망사고 낸 50대에 '윤창호법' 적용 2020-09-21 15:25:50
밝혔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특가법 개정안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말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만취해 정상적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차량을 몰았고 보행자를 친 뒤에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해 피해자가...
올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작년보다 10% 줄었다 2020-08-12 13:58:02
△2018년 3781명 △2019년 3349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515명)은 지난해 상반기(612명)보다 15.8% 감소했고, 음주운전 사망자도 149명으로 2.0% 줄었다. 다만, 같은 기간 음주운전 사고 건수는 13.1% 늘었다. 또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267명)도...
'민식이법' 첫 구속 사례…7살 어린이 다치게 한 30대 구속 2020-07-08 14:23:24
뒤 보행 신호가 꺼진 상황에서 동생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기 위해 되돌아서 횡단보도로 들어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차량 직진 신호에 횡단보도에 진입해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만한 장애물이 없던 상황에서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등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스쿨존서 사고낸 운전자…`민식이법` 첫 구속 2020-07-08 14:16:46
건넌 뒤 보행 신호가 꺼진 상황에서 동생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기위해 되돌아서 횡단보도로 들어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차량 직진 신호에 횡단보도에 진입해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만한 장애물이 없던 상황에서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등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한 것으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 연 2천명으로 줄인다…"보행자 우선" 2020-04-09 12:00:01
보행섬, 횡단보도 앞 쉼터와 간이의자 등 배려시설을 확충한다. 아울러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활성화를 위해 면허 반납 때 지자체가 제공하던 교통카드 등 혜택에 대한 정부 지원(13억9천만원)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올해 2천60억원을 투자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단속장비 2천8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