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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구천재 '오타니', 美 메이저리그서 2G 연속 홈런포 2018-04-05 07:46:22
'이도류(二刀流)'다. 일각에서는 오타니의 타격에 의심을 품고 있지만, 이번 홈런이 사이영상 수상장인 클루버를 상대로 나온 만큼 의심은 사그라질 전망이다.오타니의 홈런에 힘입어 에인절스는 클리블랜드를 13-2로 누르고 12연패 사슬을 끊었다. 오타니는 이날 3안타 경기를 펼쳤고, 3번째 안타의 타구 속도는...
'이도류' 오타니의 '선발승→홈런', 베이브 루스 이후 97년만 2018-04-04 15:04:40
않았다. 투수와 타자를 겸직해 '이도류(二刀流)'라고 불리는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불과 이틀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 승리투수가 된...
'이도류' 오타니, 타석에서 시즌 1호 홈런포 가동 2018-04-04 13:46:24
오타니 쇼헤이가 타자로 출전한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을 신고했다.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3-2로 앞선 1회 말 2사 2, 3루, 오타니는 상대...
'투타겸업 훈련' 오타니, 불펜 피칭 후 프리배팅 2018-02-16 07:41:25
소화했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은 투타겸업을 '이도류' 혹은 '쌍검'으로 표현한다. 이날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불펜피칭을 한 뒤, 타격훈련을 했다. 스포츠닛폰은 "오타니는 실전과 비슷하게 공 20개를 던진 후 7분 정도 쉬고, 다시 불펜으로 가 16개를 더...
'오타니, 그러다 탈 날라'…투타 겸업에 우려 목소리 커져 2017-12-12 13:15:01
많은 건 이도류가 원인이다. 아직 몸이 완성하는 단계에 이도류를 고집해 몸에 부담이 간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메이저리그에서 이를 고집하면 선수 생명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오타니가 투타 겸업을 고집하는 게 팀 내 불화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규약 때문에 비교적 '헐값'에...
MLB닷컴 "오타니 경이로워…투타 모두 못 믿을 만큼 훌륭" 2017-09-19 15:06:41
겸하는 '이도류'인 오타니는 올 시즌 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예정이다. 그가 얼마를 받고 어느 팀으로 갈지는 최근 일본 야구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데, 메이저리그 역시 오타니에 굉장한 기대를 하고 있다. 메이오 기자는 "그는 타자로서도 훌륭하다"며 "파워가 대단할 뿐...
오타니 복귀전서 부진하자 니혼햄에 비난 쇄도 2017-07-14 18:01:53
비판했다고 전했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이도류'인 오타니는 12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허벅지, 발목 통증에 시달린 오타니가 타자가 아닌 투수로 출전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1⅓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5 15:00:04
체육-0028 11:19 장훈 "오타니 WBC 출전 무산은 이도류 때문" 170205-0253 체육-0029 11:21 미국 매체, 오승환과 'MLB 대표 불펜' 웨이드 데이비스 비교 170205-0254 체육-0030 11:21 '스키점프 여왕' 다카나시, 51번째 우승…'신기록은 평창에서' 170205-0273 체육-0031 11:54 애틀랜타 맷...
장훈 "오타니 WBC 출전 무산은 이도류 때문" 2017-02-05 11:19:21
일어났다"며 오타니의 '이도류(二刀流)'가 부상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오타니를 '이도류'라고 표현한다. 메이저리그 입단을 고집하던 오타니는 2013년 프로 입단 때부터 투수와 타자 모두 포기할 수 없다고 선언했고, 양측 모두 소화하는 조건으로 닛폰햄...
MLB '삼도류' 탄생? 포수 베탄코트, 투수·외야수 도전 2017-01-12 14:44:05
'이도류(二刀流)'다. 일본 언론은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오타니에게 '양손에 칼을 쥐고 싸우는 검술'을 뜻하는 이런 애칭을 붙여줬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올 시즌 '삼도류'를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투수와 외야수에 도전하는 포수 크리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