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평업계 "롯데케미칼 재무특약 미준수 재발·유동성 위험 상존"(종합) 2024-11-21 18:04:58
이익상실 선언이 발생할 경우 전체 채권의 기한이익 즉시 상실 사유로 번질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롯데케미칼의 대응과 사채권자 집회의 소집 및 결의 내용에 대해 모니터링 후 신용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서연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채권자들은 계약 변경에 동의하더라도 최근 채권금리 상승...
신평업계 "롯데케미칼 재무특약 미준수 재발·유동성 위험 상존" 2024-11-21 17:23:51
이익상실 선언이 발생할 경우 전체 채권의 기한이익 즉시 상실 사유로 번질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롯데케미칼의 대응과 사채권자 집회의 소집 및 결의 내용에 대해 모니터링 후 신용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서연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채권자들은 계약 변경에 동의하더라도 최근 채권금리 상승...
유동성 위기 선 그었지만…롯데그룹 회사채 '헐값' 거래 속출 2024-11-21 14:31:35
달하는 롯데케미칼 회사채가 재무특약 미준수로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하면서 기관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보유 중인 회사채를 처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다른 롯데그룹 계열사도 사정은 비슷하다. 롯데지주는 이날 민평금리보다 71bp 높은 금리에 200억원어치 회사채가 팔렸다. 롯데렌탈은 지난 20일 민평금리 대비 56~60b...
롯데케미칼 "가용자금 4조…회사채 원리금 상환에 유동성 충분"(종합) 2024-11-21 10:33:54
2013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발행한 회사채 14개에 기한이익상실 원인 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채 재무 약정에는 연결 기준 3개년 누적 평균치로 부채비율 200% 이하를 유지하고,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이자비용'을 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즉 회사채 원리금 지급 의무...
롯데케미칼, 2조 규모 회사채 재무특약 미준수…"상환 문제없어" 2024-11-21 10:31:09
기한이익상실 원인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채관리계약상 유지해야 하는 재무비율 중 3개년 누적 상각전 영업이익이 이자비용 5배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을 충족하지 못했다. 현재 재무 특약조건 미준수 사유 발생에 대해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채권자 집회를 소집하여...
롯데케미칼 "사채권자 집회서 특약사항 조정…유동성 문제 없다" 2024-11-21 10:11:56
이익상실 원인 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2조450억원 규모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9월30일 연결 기준으로 3개년 누적 이자비용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을 충족하지 못했다. 조기 상환 우려가 나오자 롯데케미칼은 “미준수 사유 발생에 대해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롯데케미칼, 사채관리계약 재무특약 미준수…"유동성 충분 확보" 2024-11-21 09:30:04
기한이익상실 원인 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연결 기준으로 사채관리 계약상 유지해야 하는 재무비율 중 3개년 누적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를 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을 충족하지 못했다. 롯데케미칼은 재무 특약조건 미준수 사유 발생에 대해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롯데케미칼, 회사채 2조원…조기상환 우려 해소한다 2024-11-20 19:41:44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자비용 5배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재무약정이 책정돼 있다. 장기간 적자를 보면서 EBITDA/이자 비용 수치가 2020년 말 기준 20배에서 올 3분기 기준 4.3배까지 줄어들어 약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론적으로는 디폴트 발생(EOD·기한이익상실) 조건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사설] 난데없는 '공평 의무'까지…상법, 누더기로 만들 건가 2024-11-20 17:45:46
성장동력 상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총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이사의 보호·공평 의무 신설도 당황스럽다. 회사의 이익이 곧 총주주의 이익이므로 총주주 이익 보호는 무의미한 문구다. ‘주주평등의 원칙’에 따라 모든 주주는 이미 공평하게 대우받고 있으므로 공평...
"해외 부동산 거래 물꼬 텄다" ‘레스큐 파이낸싱’ 등판하는 韓 큰손 2024-11-20 16:42:20
이익상실(EOD)이 발생하면 선순위 대출을 사들여 자산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는 투자가 많았다. 영국 런던의 ‘원 폴트리’ 건물이 대표적이다. 대신증권이 에쿼티 투자를 했다 물리자 대신에프앤아이가 선순위 대출을 인수해 자산 처분 등에 대한 권리를 가져간 사례다. 이외에도 공동 투자 기관들이 추가 출자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