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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 박사 사건' 실화와 픽션 사이…망설인 순간 2014-09-16 20:29:15
박사를 모티브로한 이장환을 꼽으며 “단순히 사기꾼, 악인으로 그리기보다는 입체적으로 해석되길 바랐다. 그 역시 인간적인 고민이 있고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인물로 구성되길 바랐다”고 말했다.한편 이장환 역을 맡은 배우 박해일은 "이 시점에서 '제보자'를 개봉하는 이유가...
‘제보자’ 이경영 “후폭풍 두렵지만…임순례 감독님이 지켜줄 것” 2014-09-16 18:47:53
박사, 이장환 역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경영은 “후폭풍이 두렵지만 임순례 감독님이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잘 전해진다면 후폭풍은 여러분들도 잘 지켜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감독님의 디렉션에서 이장환이 말하고자 하는...
베일 벗은 ‘제보자’, 진실에 대한 통렬한 외침 (종합) 2014-09-16 18:17:30
극의 무게를 부여한다. 이경영은 이장환 박사를 맡아 켜켜이 쌓아 올린 배우의 연기내공이란 어떤 것인가 여실히 보여준다. 선과 악 사이에서 쉬이 무게를 두지 않은 절제된 연기가 시선을 끈다. 진실 추적극이라는 장르에 따라, 주역뿐만 아니라 권해효, 박원상, 김이슬, 류현경 등 모든 배우들이 널뛰지 않은 고른 연기를...
'제보자' 이경영 "후폭풍 클 것…언론들이 지켜주길" 2014-09-16 18:01:37
스캔들에 휘말리는 이장환 박사로 등장한다.이경영은 "이 역을 하면서 굉장히 많이 고민했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상당 부분 많이 달랐기 때문에 어떻게 캐릭터에 접근할 지 생각했다"며 "고민을 깊게 하는 편이 아니라, 감독님의 디렉션에 이장환이 말하는 것이 들어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연기했는데,...
‘제보자’ 이경영 “황우석 박사役 후폭풍 걱정된다” 2014-09-16 17:14:46
이장환 박사 역을 맡았다. 이에 임순례 감독은 “이장환 박사 캐릭터가 어려웠다. 사기꾼, 악인으로 그리기보다는 관객들로 하여금 입체적으로 해석이 될 수 있는 캐릭터이길 바랐다. 그 또한 인간적인 고민이 있을 거였고 행위에도 이해할 수 있는 구석이 있는 인물로 그려지길 바랐다. 관객들이 바로 예단하는 캐릭터가...
‘제보자’ 박해일-유연석, 연기 대결 예고하는 스틸컷 공개 2014-09-12 10:47:32
심민호를 찾아가 이장환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억눌려왔던 감정을 서로를 향해 터뜨리는 열연으로 영화 속에서 이들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보자’는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세 배우의 뜨거운 연기...
넥센타이어, 러시아 판매사와 소통의 장 마련 2014-09-01 16:41:48
설명회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장환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러시아 판매사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영업력 확대로 러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9일까지 모스크바 4개 노선의 버스와 트레일러...
韓 영화계, 이경영 빠지면 섭섭하다? 전방위 활동 눈길 2014-08-27 10:57:49
조작 스캔들 중심에 있는 이장환 박사 역을 맡았다. 배우가 한꺼번에 여러 편의 작품에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할 경우, 흔히 발생하는 이미지 소비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이경영은 매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무장한다. 출연 비중을 떠나,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작품을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로 그...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 향한 무한 애정 "눈 마주치고 연기, 짜릿" 2014-08-25 14:25:40
`이장환`(이경영) 박사의 진실을 그와 함께 연구를 해온 함께 연구를 해온 `심민호`(유연석)팀장의 양심선언을 토대로 PD추적 `윤민철`(박해일)PD가 진실에 다가가는 내용을 담았으며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박해일, 이 조합 정말 좋다" "유연석 박해일, 애정이 팍팍 느껴지네"...
‘제보자들’ 유연석 “첫 아버지 역할, 상당한 부담감 있었다” 2014-08-25 13:13:08
이장환 박사(이경영)와 함께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해온 연구팀장 심민호 역할에 대해 “아버지 역할이라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연석은 “신민호라는 캐릭터가 제보하게 되는 원동력 중 하나가 딸아이다. 딸아이 앞에서 떳떳하고 싶은 마음이 큰 아버지기 때문에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