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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거북이…작년 11월 실질임금 0.3% 올라 330만원 2024-01-30 12:00:13
채용자를 포함한 입직자는 전년 동월 대비 1만1천명(1.3%) 증가한 85만2천명, 이직자는 1년 전보다 3만명(3.1%) 늘어난 99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입직자가 이직자보다 적은 것은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가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 관계자는 "연말을 기준으로 정년퇴직하는 사람이 많고 전출입도...
타율론 강조한 최상목…기재부 사무관들 '열광' [관가 포커스] 2024-01-30 10:38:16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선 입직 후 15년 이상을 기다려야만 한다. 수 년 전만 해도 12년가량 사무관으로 일하면 서기관으로 승진했는데 이제는 더 늦어진 것이다. 이렇다 보니 기재부 내에선 ‘직업이 사무관’이라는 푸념이 나온다. 기재부에서 근무하는 한 사무관은 “명절을 맞아 처가에 갔는데, 어른들이...
"7년 다니고 특진도 했는데…" 충주시 홍보맨 월급에 갑론을박 2024-01-29 09:23:55
특별승진했다. 김 주무관은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했다. 기초 지자체 공무원이 9급에서 6급이 되려면 통상 15년 이상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김 주무관은 절반 이상 기간을 단축했을 정도로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이다. 김 주무관은 B급 감성을 내세워 충TV를 운영하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 방식을 보여줬고, 유...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각 기관은 입직 기간이 짧은 MZ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MZ 사무관들이 SNS에 익숙한 세대일 뿐 아니라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가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기획재정부 국·과장급 간부들은 대구 달성에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가 SNS에 올린 글에...
"영업 안한 여직원은 승진 탈락"…간접 성차별에 '시정명령' 2024-01-23 11:59:01
입직 경로의 차이, 업무 확장성의 차이 등으로 (여직원들이) 고급관리자로 가는 역량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초심 지방노동위는 영업관리직과 영업지원직 간 직무상 차이에 의한 승진 결정으로 보고 차별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노위는 "여직원에 불리한 처우를 정당화할 사유가 없다"며 승진 심사를 다시하라고...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차지한다. 총경 이상 고위직은 0.5%에 불과하다. 비교적 경위 입직이 이른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은 30대를 경감 계급으로 보낸 뒤 40세에 ‘경정 1년 차’가 될 수도 있다. 계급정년이 14년인 경정 8~10년 차에 보통 총경 승진 대상이 된다. 이때 승진을 못 하면 53세에 옷을 벗어야 한다. 하지만 경정 10년 전후로 총경...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총경 이상 고위직은 0.5%에 불과하다. 비교적 경위 입직이 빠른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은 30대를 경감 계급으로 보낸 뒤 40세에 ‘경정 1년 차’가 될 수도 있다. 계급정년이 14년인 경정 8~10년 차에 보통 총경 승진대상이 된다. 이때 승진을 못하면 53세에 옷을 벗어야 한다. 하지만 경정 10년 전후 총경을 달면 새로...
'순경 신화' 쓴 국제범죄·과학수사 30년 베테랑 2024-01-17 18:45:37
경찰간부후보 출신도 아닌 말단 순경 입직자가 ‘경찰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총경에 도달한다는 건 그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두 사람은 각각 외국인범죄 수사와 과학 수사 분야의 최고 베테랑으로 꼽힌다. 최근 두 사람을 만나 소감을 물었더니 같은 답이 돌아왔다. “기쁘긴 한데 어깨가 무겁다”고...
尹 극찬 받은 '충주시 홍보맨'…"윤핵관? 나는 충핵관" 2024-01-12 11:40:54
이 공로를 인정받아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행정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충주시 홍보를 맡은 젊은 주무관이 '충TV'라는 유튜브를 만들어 참신하고 재미있게 정책홍보를 해서 구독자가 충주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한다"며...
尹이 콕 찍어 칭찬한 '젊은 공무원'…"용산에서 부른다면?" 2024-01-10 16:30:58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56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행정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주무관은 윤 대통령의 발언 이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실화입니까?'라고 적었다. 그는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