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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9 15:00:10
전북 부안서 경찰이 도로 역주행…충돌 사고로 숨져 190519-0256 지방-003011:32 '자연 연소' 선택한 진천 숯 공장 불…75시간 만에 꺼져 190519-0257 지방-003111:33 경기교육청, 학생 의견 반영해 학교시설 디자인한다 190519-0261 지방-003211:39 조선왕조실록 봉안행렬·봉안식 무주에서 다시 본다 190519-0262...
'치악산 황장금표를 찾아라'…18일 황장목 숲길 걷기 2019-05-13 14:21:10
계곡과 황장목 숲길을 산책하듯 걸으면서 자연을 즐기는 힐링 축제다. 특히 황장금표 3개소에서 인증샷도 찍고 인증 스탬프도 받으며 문화해설사로부터 황장목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세렴폭포까지 걷고 되돌아올 때는 구룡사 마당에서 대금 연주 등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옻칠기 공예와 한지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주요 기사 2차 메모](24일ㆍ수) 2019-04-24 14:00:00
3∼6도↓(송고) ▲ 12년 만에 수달이 돌아왔다…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에 서식확인(송고) ▲ 창원 아파트서 조현병 10대가 위층 할머니 흉기 살해…경찰 수사(송고) ▲ 中노동절ㆍ日골든위크 연휴 1만5천명 제주 찾는다(송고) ▲ 내년 총선 격전지 떠오른 부산, 벌써 치열한 여야간 '입 전쟁'(송고) ▲ "언제든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3-26 17:00:03
의원 03/26 15:54 서울 최은영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 성종실록 03/26 15:54 서울 김현태 인사청문회에서 질문하는 박인숙 의원 03/26 15:54 서울 김현태 인사청문회에서 질문 듣는 박양우 후보자 03/26 15:55 서울 하사헌 답변하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03/26 15:55 서울 하사헌 의원 발언 듣는 피우진...
마을 안녕·풍어를 비나이다…죽도가 지켜낸 남해안별신굿, 굿판은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2019-03-17 14:47:40
만들어졌으니 참 보물 궤짝이다. 조선왕조실록 못지않은 죽도실록이다. 지동굿은 이 지동궤를 활짝 열어놓고 펼쳐지는데 손님풀이, 고금역대, 황천문답, 축문, 환생탄일, 시왕탄일 등으로 구성된다. 마을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고 마을 사람들의 근본을 되새기는 굿이니 어느 굿거리보다 중요한 큰 굿이다. 지동굿은 별신굿...
봄이 왔지만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최악 대기 당분간 계속될듯 2019-03-02 08:00:00
자동차나 실외 시설에는 누런 흙먼지가 쌓인다. 황사는 자연 현상인 만큼 삼국사기, 삼국유사, 서운관지,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 문헌에도 등장한다. 입자 크기로 따지면 황사는 대부분 미세먼지(PM-10)에 해당한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다. ㎛는 1㎜의 1천분의 1이다....
[렛츠고 피싱] '추위야 반갑다' 겨울엔 빙어를 낚아보자 2019-02-12 08:01:01
빙어를 잡아놓고 보면 신선한 오이 냄새가 난다. 세종실록에는 예조가 종묘(宗廟)에 올릴 물고기를 마련하는 부분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세종실록 10권, 세종 2년 11월 22일에 '황해·충청도에서는 정월에 청어(靑魚)를 종묘에 올리게 하고, 함길도에서는 12월에 과어(苽魚)를 종묘에 올리도록 명하라 하였다'는...
파주시, 600년 전 임진강 거북선 훈련장 복원한다 2019-02-03 07:23:10
최초의 거북선이 훈련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서 확인된 '임진강 거북선' 훈련장이다. 임진나루와 임진진터는 현재 문산읍 임진리 2-3번지 일원이다. 파주시는 2016년 율곡 이이 선생의 화석정과 연계한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고,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이 지역 3천954㎡에 대해 시굴조사를 했다....
조선 실세·예술가 홀린 풍광 '자문밖'…500년 역사 속을 걷다 2019-01-20 15:28:50
왕들의 실록 편찬이 끝나면 이곳에서 세초 작업을 했다고 한다. 세초란 실록 편찬에 사용된 사초(史草)와 원고를 없애는 일로, 종이에 먹물로 쓴 원고를 물에 씻어 글씨는 지우고 종이는 재활용했다.이렇게 많은 사연을 간직한 세검정은 1941년 주변에 있던 종이공장 화재로 주춧돌 하나만 남기고 소실됐다. 현재 건물은...
[연합이매진] 단(壇), 하늘을 향한 성소(聖所) 2019-01-13 08:01:08
부근에 자리한다.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등에서는 마니산을 마리산(摩利山)으로 부르는데 마리는 머리를 뜻한다. 한반도 서쪽 끝자락에 있는 작은 산을 왜 머리산으로 불렀을까. 그만큼 이곳이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해발 469m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