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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보호하자"…日, 주택가 도로 주행속도 시속 60㎞→30㎞ 2024-05-31 11:57:16
아사히신문 등이 31일 보도했다. 경찰청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도로 가운데 중앙선, 중앙 분리대가 없는 이른바 '생활도로'를 대상으로 속도 제한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전날 결정했다. 새로운 규제 대상은 대부분 폭 5.5m 미만인 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는 설명했다. 이러한...
한 해 차량 구매액만 27억 원…독보적 권위 쌓은 이 기관 2024-05-23 11:51:21
설비에서 최첨단 편의 장비뿐 아니라 보행자 추돌 위험, 카시트 설치 시 안전 위험 등을 전문 엔지니어가 평가해 보고서로 작성합니다. 제이크 피셔 자동차 시험책임자에 따르면 이러한 평가로 전세계 자동차에 충돌방지 시스템, 안전벨트, 카시트 등을 안전 문제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교통사고 사망자 35% '보행 중 참변'…정부, 안전대책 강화한다 2024-05-20 14:00:01
구간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추가 지정해 보행친화적 노면포장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보행자 사고가 많은 자전거 겸용도로를 보행자 도로와 분리하고, 안전표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보도·방호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마을주민 보호구간을 확대해 고령자 사고도 예방하기로 했다....
"작다고 얕보지 마"…확 바꿔 돌아온 BMW 쿠페형 SUV 'X2' [신차털기] 2024-05-18 20:04:30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접근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후방 충돌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기본 탑재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아주 유용했다.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와 서라운드 뷰, 후진 어시스턴트 등이 제공돼 어느 상황에서 주차를 해도 별다른...
[천자칼럼] 잠수교의 '문화 변신' 2024-05-12 18:07:30
땐 보행자·자전거 통행이 금지되고, 6.2m를 넘으면 차량도 통제된다. 2020년 8월 장마 때는 232시간이라는 역대 최장 ‘잠수 기록’을 세웠다. 서울시가 잠수교를 ‘세상에서 가장 긴 미술관’으로 만든다고 한다. 2026년 잠수교를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바꾸기 위한 설계 공모에서 네덜란드 건축 기업의 제안이...
"아우디 밀려나더니"…존재감 폭발한 수입차 '3위 전쟁' 치열 2024-05-09 10:28:50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 차량 및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해 사고 위험시 긴급 제동과 충돌 방지를 지원하는 △시티 세이프티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 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및 완화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을 유지해주는 '파일럿...
"이러다 큰 사고 날까 겁나네요"…힐링하러 갔다가 '공포' [현장+] 2024-05-07 20:05:01
4인승 자전거를 대여하려는 이와 자전거를 빌려 운전하는 이들로 붐볐다. 여기에 일반 보행자까지 뒤섞여 좁은 면적에서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특히 4인승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방향 전환 움직임이 둔하고 속력이 느리다. 부피가 크고 탑승 인원이 많다 보니 주변 시민의 시야도 가린다는 한계점이 있다....
5∼6월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최다…"주의·서행운전 필요" 2024-05-02 15:35:36
외출할 때 주의 당부가 필요하고, 자동차 운전자들도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는 서행 운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8∼2023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0∼12세 어린이 교통사고 약 13만6천 건을 분석한 결과, 5∼6월 피해건수가 1∼2월의 약...
스쿨존 횡단보도서 신호 지켜 건너는 어린이 친 오토바이 운전자 2024-04-29 14:28:42
인천시 연수구 스쿨존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보행자신호에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10)군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군은 사고 이후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가중처벌 조항의 취지를 고려하면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잘...
전동킥보드로 사람 쳐 사망...30대 '벌금형' 2024-04-21 18:45:21
한 30대가 도심 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마주 오던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의 한 천변의 자전거 도로 내리막길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주행하던 중 마주 오던 60대 보행자 B씨를 치어 넘어뜨렸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