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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내 세균 분포 따라 콜린알포세레이트 부작용 달라져" 2023-04-23 10:52:49
수 있다"며 "약물이나 육류는 장내 미생물과 간 대사 과정을 통해 TMAO가 만들어지지만 이들 어류는 이런 과정이 필요 없어 육류보다 TMAO가 더 많이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동맥경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육류 대신 심해 어류를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는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TMAO를...
[사이테크+]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반려동물-보호자 간 서로 감염된다" 2023-04-17 10:23:46
폐렴간균(Klebsiella pneumoniae) 같은 장내 세균이 있는지 검사했다. 특히 WHO가 중요한 항생제로 분류하고 있는 3세대 항생제 세팔로스포린과 항생제 내성균 치료에 사용되는 카바페넴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에 초점을 맞췄다. 분석 결과 포르투갈의 반려견 한 마리에서 카바페넴 등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일으키는...
유한양행,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군 강화 2023-03-24 14:48:11
우수한 장건강 기능성뿐 아니라, 다양한 논문을 통해 면역 건강,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확인했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 장건강뿐 아니라 면역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LGG 균주와 같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성이 확인된 균주다. 덴마크...
"우울감 떨치려면 채소 섭취"...장내 미생물과의 연관 발견 2023-02-01 17:00:53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장내세균이 가장 중요한 대사물질 `부티르` 만들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간단히 말해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의미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잭 길버트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인과관계는 일방통행 관계가 아니다"며 "분명한...
"특정 장내 미생물, 감정 상태와 긴밀히 연관" 2023-02-01 16:23:05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장내세균이 가장 중요한 대사물질 '부티르' 만들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간단히 말해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의미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잭 길버트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인과관계는 일방통행 관계가 아니다"며 "분명한 것은...
파킨슨병 근원은 뇌 아닌 장(腸)(?) 2023-01-18 08:42:23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들은 장내 세균 집단의 구성이 건강한 사람과 현저히 다르다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l Life Sciences)가 1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 490명과 신경학적으로 건강한 사람 234명을 대상으로 대변 샘플을 채취해 장내...
"특정 장((腸) 박테리아, 당뇨병과 관계있다" 2023-01-06 08:51:11
집단인 장 세균총(gut microbiome) 가운데 2형 당뇨병을 촉진 또는 억제하는 박테리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에는 수많은 박테리아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섭취된 음식을 소화하고 면역체계 발달을 자극하며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 세다스-시나이(Cedars-Sinai)...
美FDA, '대변 이식술' 첫 승인…미생물 주입해 장염 치료 2022-12-01 15:21:15
이 세균 감염으로 연간 1만5천~3만 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 피터 마크스 센터장은 "대변 미생물 제제에 대한 FDA 승인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로써 재발성 CDI를 예방할 수 있는 승인받은 치료법을 하나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승인된 레비오타는 관장을 통해 환자에게...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나이는 들지만 늙지 않기' 위한 4가지 활동 2022-11-25 18:39:23
관련한 장내 세균의 역할을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노화 관련 뇌 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책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일상에서 실천할 것을 권한다. 첫 번째가 ‘인지 활동’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칸디다균 요로감염 급증…혈류감염 땐 사망위험 높아" 2022-11-24 10:25:56
침입해 염증성 반응을 유발한다. 대부분 장내 세균이 감염원이지만 고령화와 요로 카테터(인체에 삽입하는 의료용 관) 사용 증가 등으로 원인균이 다양해지는 중이다. 요로감염은 그 자체로는 예후가 나쁘지 않지만 2차 혈류감염으로 진행하면 사망률이 20~40%에 달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칸디다균에 의한 요로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