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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 호우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6-22 14:19:11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재난 예·경보시설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신속히 전파하고, 침수취약도로는 통제기준에 따른 사전통제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머물고 계신 지역의...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종합] 2024-06-18 10:58:40
취약 시설에 예방조치를 하며, 풍수해 발생 시 위험지역 사전 통제와 선제적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이행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폭염은 어르신, 어린이,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한 재난"이라며 "취약 시설과 취약 가구에 대한 냉방비·용품 지원을 확대하고 농어업인, 건설·택배...
화재보험협회, 여름철 화재 대비 '친환경 냉매 사용 에어컨 화재재현실험' 실시 2024-06-14 10:00:04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행안부, 금융위, 소방청, 금감원 및 12개 손해보험회사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주택, 산림화재 예방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도 향상을...
한총리, 관계부처에 전북 부안 지진 대응 긴급 지시 2024-06-12 09:23:20
철저히 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 징후 감지 시 해당 지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의 작동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에는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 기반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 이탈했다면…21개 기관 재난훈련 실시 2024-06-05 17:04:19
코리아 훈련'은 발생 양상이 복잡한 복합재난 및 피해 규모가 증폭된 대형재난을 상정, 행안부의 주관하에 유관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실전에 준하는 합동훈련 방식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충남 서산시 석유화학단지 복합재난 대응 훈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10월 필리핀 세부...
플랜,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소녀와 여성들이 직면한 보편적인 도전과 사회적인 금기에 대한 메세지 전달 2024-05-28 11:23:03
매우 중요한 요소"고 강조하며, "특히, 재난과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월경은 멈추지 않는다. 분쟁, 재난 등의 비상 사태가 발생하면 위생용품, 화장실 시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제한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배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플랜은 소녀들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아 위기가...
텍사스 등 美중남부 폭풍에 최소 15명 사망…"한인 피해 없어"(종합2보) 2024-05-27 08:33:06
'인디 500'(Indy 500)이 천둥과 번개 위험으로 연기됐다가 약 4시간 만에 시작됐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미 중남부와 동부 일부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풍이 전력 시설을 파손시킨 탓에 이날 오후 7시 기준 모두 약 54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지역별 정전 규...
텍사스 등 美 중남부 폭풍에 최소 15명 사망…1억명 위협(종합) 2024-05-27 05:32:43
전력 시설을 파손시킨 탓에 이날 오후 2시 40분(이하 동부시간) 기준 총 48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지역별 정전 규모는 켄터키 20만6천가구, 아칸소 8만8천가구, 미주리 8만3천가구, 텍사스 4만8천가구, 테네시 2만4천가구, 캔자스 1만6천가구, 인디애나 1만2천가구, 오클라호마 5천가구 등이다. 미...
텍사스 등 美 중남부 폭풍에 최소 11명 사망…1억명 위협 2024-05-27 01:59:16
따르면 미 중남부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풍이 전력 시설을 파손시킨 탓에 총 40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지역별 정전 규모는 미주리 13만4천가구, 아칸소 12만1천가구, 텍사스 8만3천가구, 켄터키 2만5천가구, 캔자스 2만2천가구, 오클라호마 8천400가구 등이다. 미 폭풍예측센터(SPC)는 이날 오후...
보험硏 "저소득층 기후변화 건강위험 커…소액보험상품 필요" 2024-05-26 12:00:02
수준이 낮은 지역사회에서 폭염 사망 위험이 높고, 빈곤층과 기반 시설이 부족한 특정 지역이 풍수해 위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소득 계층별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정부는 연구기관, 시민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