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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만 보면 안다"...차량털이범의 수법 2023-07-08 08:34:19
절도죄로 복역을 하고 풀려난 후 또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며 차량 털이를 한 50대가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그는 문을 잠그지 않아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중고차 사는 척하다 '포르쉐' 타고 달아난 20대 '실형' 2023-07-04 23:29:03
차량을 반환하고, 합의했지만 재판부의 실형 선고를 피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절도 전과가 다수 있고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2018년 절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2022년에는 다른 범죄로 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누범 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주택 무단 침입해 6만원 훔친 30대…잡고 보니 전과 25범 2023-06-30 21:06:11
통해 A씨가 인근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고, 이후 오전 3시16분께 길거리를 배회하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과만 25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성범죄 등 추가 범행이 없어 일단 A씨에게 야간주거침입절도죄만 적용했고, 다른 범죄 성립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귀금속 절도범에 털린 신도시 아파트, 공통점은... 2023-06-08 16:33:31
부엌 등으로 연결되는 창문이 열려 있거나 방범창이 낮고 허술한 곳을 범행 장소로 골랐다. A씨는 훔친 귀금속을 대부분 처분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과거 절도죄로 복역했으며 출소 이후에도 잇달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1층은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에 현관문뿐 아니라 외부와...
‘나쁜엄마’ 이도현, 눈물 그렁 무슨 일? 2023-05-31 09:30:05
않은 기류를 형성한다. 절도죄로 복역한 이후 출소한 삼식은 고향으로 돌아와서도 사고뭉치 노릇을 그만두지 못했다. 영순이 엄마 박씨(서이숙 분)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을 몰래 가져다 팔고, 순진한 강호를 꼬드겨 값비싼 패물을 손에 넣는 등 매일이 사고의 연속이었다. 그런 그가 태수(정웅인 분)의 딸이자 강호의 전...
"내 차랑 비슷하게 생겨서…" 남의 차 몰고 귀가한 현직 경찰 2023-05-09 19:37:10
A 경위의 행위에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A 경위가 다른 차종을 혼동하고, 범행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사정을 감안해 음주운전을 추정, 보강 조사를 진행했지만, 혐의는 밝혀내지 못했다. 또 사건 당일 A 경위는 집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남의 차 타고 귀가 경찰...'절도죄' 檢 송치 2023-05-09 19:09:22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한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경찰은 다른 차종을 혼동하고, 범행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A 경위가 음주운전까지 했을 것으로 추정해 보강 조사를 진행했으나 혐의는 밝혀내지 못했다. 사건 당일 A 경위는 집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응했으며 감지기가...
출소 하루 만에… 주택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다시 감옥행' 2023-04-23 19:24:45
절도죄로 복역을 마친 30대 남성이 출소 하루 만에 다시 금품을 훔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박혜선 재판장)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3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17일부터...
주차비 낸 차 앞에 끼어들더니…차단기 올라가자 '먹튀'한 SUV [아차車] 2023-03-30 11:29:40
이에 누리꾼들은 "저건 얌체라는 단어로 치부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절도이자 범죄, 사기다", "경찰 신고하고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법리적으로 남의 돈을 훔쳤으니 절도죄로 신고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형법 348조의 2에 따르면 부정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하지 아니하고 유료 자동 설비 시설을...
출소 한 달 만에 빈집털이…'대도' 조세형, 또다시 실형 확정 2023-02-25 10:18:54
징역 1년 6개월 형을 최근 확정했다. 조씨는 2019년 절도죄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21년 12월 출소했다. 불과 한 달 뒤인 지난해 1월 교도소 동기 김모씨와 경기 용인시 한 전원주택에서 2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기소된 조씨는 법정에서 '어려운 사정의 김씨가 요구해 범행에 가담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