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래픽] 정신장애범죄자 추이 2019-05-02 17:43:59
[그래픽] 정신장애범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일 경찰청 홈페이지내 자료에 따르면 정신장애범죄자 수는 2013년 5천858명에서 2014년 6천265명, 2015년 6천980명, 2016년 8천287명, 2017년 9천27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 진주아파트 방화·살인범, 조현병 주장 2019-04-17 16:46:04
자료에 따르면 조현병을 포함한 정신장애 범죄자 수는 2013년 5858명에서 2014년 6265명, 2015년 6980명, 2016년 8287명, 2017년 9027명으로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조현병을 감형 사유로 삼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현병 환자 등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끊이지 않는 '묻지마 범죄' 2019-04-17 16:36:14
한 번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정신장애가 있는 범죄자 재범률은 전체 범죄자 재범률보다 눈에 띄게 높다.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창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신장애범죄자'로 분류된 이들의 최근 5년간 재범률은 2013년 65.9%,...
의료계, 낙태죄 헌법불합치 환영…"현실 반영한 판결" 2019-04-11 15:38:50
모자보건법은 본인이나 배우자에 유전학적 정신장애가 있을 때나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 강간 등에 의한 임신, 임신을 지속하면 산모 건강이 위험해지는 경우 등 5가지 사유의 낙태만 허용한다. 이때도 임신 중기(24주 이내)에만 낙태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무뇌아 등 생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낙태 줄었다지만…의료계 "현실 벗어난 법 개정해야" 한목소리 2019-02-14 15:00:16
▲ 본인이나 배우자에 유전학적 정신장애가 있거나 ▲ 전염성 질환이 있거나 ▲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 ▲ 강간 등에 의한 임신 ▲ 임신이 지속하면 산모 건강이 위험해지는 경우 등 5가지 사유의 낙태만 허용된다. 이 때문에 무뇌아 등 태어나더라도 생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태아를 낙태해도 산모와 의료인 모두 처벌...
"성격장애, 노년기에도 발생"…진단기준 30년만에 바뀐다 2019-02-12 17:49:41
장애 진단기준을 바꾸고, 오는 5월 총회를 열어 승인할 예정이다. 개정된 진단기준은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WHO 소속 194개 회원국에 발효된다. 성격장애 진단기준이 개정된 건 1990년 제10판 승인 이래 약 30년 만이다. 정신질환의 일종인 성격장애는 성격적 특성으로 인해 편향적이고 융통성이 없어 사회에 적응하지...
'정신질환 범죄' 또 논란…"강력 처벌해야" vs "죄인 낙인 안돼" 2019-01-02 15:23:19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실한 관리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범행을 저지른 박모(30)씨가 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다 퇴원 후 오랜 기간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단 전문가들은 이 사건으로 모든 정신질환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찍어선 안 된...
'전처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GPS 달아 두 달간 동선 추적 2018-11-01 09:24:50
아니고 사회와 영원히 격리해야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청원했다. 1일 오전 9시 현재 이 청원에는 15만여명이 동의했다. 한편 김씨는 수면장애로 평소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나 심신미약을 주장하지 않았으며 확인된 정신병력도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전처 살해' 40대, 피해자...
이별 후 앙심 품고 '보복범죄'…지난해 85명 희생 2018-10-27 13:40:04
흉악범죄자들과 달리 특별한 정신병력도 확인되지 않아 그 잔인함에 충격이 더 크다.지난 25일 밤 부산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주목된 신모(32·남)씨는 전날 오후 헤어진 연인 조모(33·여)씨 아파트에 들어가 조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할머니, 조씨를 차례로 무참하게 살해한...
이별 앙심 보복범죄에 참극 잇따라…작년 85명 희생 2018-10-27 13:14:54
"정신병력없이 연인 가족까지 극단적 공격…스토킹 처벌법 필요"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헤어진 데 앙심을 품고 연인은 물론 가족까지 무참하게 보복하는 사건이 잇따라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옛 연인 상대 범죄 피의자들은 과거 흉악범죄자들과 달리 특별한 정신병력도 확인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