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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8개 맹타' 오지현, 3년 침묵 깰까 2021-07-09 17:59:57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끝으로 약 3년간 우승이 없다. 올해는 개막전부터 5개 대회 연속 커트 탈락하는 등 데뷔 후 최악의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올해 한 라운드 최저타수를 기록하면서 반등하는 분위기다. 오지현은 “오랜만에 샷과 퍼팅이 잘돼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냈다”며 “웨지 샷이...
"우승 예감, 턱밑까지 차올라"…'시즌 無冠' 깰 그녀들이 온다 2021-06-20 17:20:40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쭉쭉 뻗는 장타에 정확한 퍼트를 무기로 신인 돌풍의 주역이 됐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샷이 난조를 보이며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이나 커트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고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에서 ‘톱10’에...
첫 홀부터 이글…유해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2021-05-28 19:24:19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올해는 다소 순탄치 못했다.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공동 14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뒤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1위까지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4월 넥센 세인트 나인마스터즈에선 프로 데뷔 이후...
윤채영, 16년째 '파리채 클럽' 사용…"우승 후 멋진 은퇴하고파" 2021-01-29 17:11:41
유일한 우승은 2014년 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나왔다. 윤채영은 “우승하고 멋있게 은퇴하고 싶다”며 “그때 가서 지금 한 말을 번복하더라도 (우승과 동시에 은퇴는) 꼭 해보고 싶은, 늘 꿈꿔온 ‘버킷 리스트’”라고 했다. 이어 “경기력을 계속 유지해 꼭 다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조희찬...
KLPGA 신인왕 유해란…고진영 속한 세마스포츠와 계약 2020-12-22 09:24:35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정규 투어에 데뷔한 올해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2020시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외에 3차례 준우승과 9차례 톱10 성적을 남기며 신인상을 받았다. 이번에 그와 계약한 세마스포츠마케팅에는 고진영, 박성현(27), 미국프로골프(PGA)...
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로 모두 국내파다. 특히 김지영은 출전 선수 156명 중 유일하게 보기 없이 경기했다. 버디를 4개 잡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 전체 최저 타수다. ‘월드클래스’ 국내파…정교한 장타 실력기대를 모았다가 조기 탈락한 LPGA투어 ‘장타 3인방’ 비앙카 파그단가난(23·필리핀),...
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돌아갔다. 유해란은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김지현2(29)과 허윤경(30)이 이름을 올렸다. 두 베테랑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김순신 기자...
최혜진, 샷이글로 '무관의 제왕' 오명 날렸다 2020-11-15 18:17:59
유일하게 1승(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을 거둔 유해란이 받았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안송이(30)는 버디 하나 없이 보기 7개를 쏟아내 공동 21위(3언더파)로 밀렸다. 첫날 홀인원과 7언더파 65타를 친 안송이는 코스레코드 상금(200만원)과 홀인원 부상인 6350만원짜리 벤츠 승용차를 받아 아쉬움을 달랬다. 김순신 기자...
박결, 버디만 7개 '무결점 플레이'…2년 만에 우승 정조준 2020-10-08 17:44:06
최선을 다하고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출전 이후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도 샷감을 가다듬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5번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홀컵 1m에 붙이며 버디를 잡은 고진영은 11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한 타 줄였지만 13번홀과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스타골퍼 안소현, 안방 세종에서 부활 신호탄 쏘아 올릴까 2020-10-06 18:04:17
8월2일 끝난 제주삼다수마스터스다. 그는 당시 10언더파 20위에 그쳤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도 6위(한국여자오픈), 45위(롯데칸타타오픈)를 해 '글로벌 최강'의 위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걸린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