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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고향사랑기부' 쏠쏠하네 2024-09-29 17:11:28
기부제에서 ‘본인의 거주지’는 주민등록상 자기 주소를 의미한다. 본인이 속한 광역시·도를 모두 포함한다. 예컨대 경기 수원시에 살고 있다면 수원시와 경기도(본청)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다. 평택시 용인시 등 수원시를 제외한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에는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연간...
10만원 내면 13만원 돌려받는다…요즘 뜨는 '쏠쏠한 세테크' 2024-09-28 13:59:12
기부제에서 ‘본인의 거주지’는 주민등록상 자기 주소를 의미한다. 본인이 속한 광역시·도를 모두 포함한다. 예컨대 경기 수원시에 살고 있다면 수원시와 경기도(본청)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다. 단 하남시, 평택시 등 수원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 내 다른 시에는 기부할 수 있다. 현재 고향사랑 기부금은...
이재명·조국의 '현금 지원' 경쟁…김부겸 "자기 땅 팔아 줄 건가" 2024-09-27 10:56:07
방문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예산을 절약해 곡성과 영광 주민들에게 시범적으로 100만 원씩 주민기본소득을 분기별이라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최대 120만 원의 행복지원금 일괄 지급으로 응수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총리는 26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그 돈은 어디...
어항 인근 공업지 주민도 직불금 받는다…수산직불제법 개정안 통과 2024-09-26 19:26:34
인근 공업지 주민도 직불금 받는다…수산직불제법 개정안 통과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수산기본법상 어촌에 해당하지 않는 어항 인근 상·공업지구 지역에 거주해 직접직불금을 받을 수 없었던 영세 어업인도 직접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한동훈 "민주·조국당, 호남 선거 세금으로 경매판 만들어" 2024-09-26 09:25:49
주민기본소득'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영광군의) 1인당 예산은 1500만원씩 된다"며 "그중 약 100만 원만 잘 절감해 기본소득을 하고 그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경제가 확 살지 않겠냐"고 했다. 조국혁신당도 지원금 지급 등으로...
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아산상 받는다 2024-09-24 18:26:19
현지 사립병원의 30~50% 정도만 받고, 빈민지역 주민이나 장애인은 무료로 진료했다. 직원 5명으로 시작한 병원은 6개 진료과, 의료진 37명이 매달 1900여 명, 누적 3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으로 커졌다. 고영초 요셉의원 원장(71)과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지구촌나눔운동은 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서울시와 손잡은 보령시…수도권 인구 흡수할 '골드시티'로 전국 지자체가 주목 2024-09-24 16:19:21
설명이다.○이주자 소득원 확보·신규 일자리 창출골드시티는 기존 귀농·귀촌 정책이나 실버타운 조성 사업에서 벗어나 휴양과 일이 어우러진 모델이다. 보령에 둥지를 튼 주민들은 서울에 보유한 주택으로 주택연금을 활용한 노후 자금 외에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추가 소득이 수반돼야 한다. 보령은 머드축제와 해양레저...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고 원장은 쪽방촌 주민, 이주노동자 등을 위한 무료 진료병원인 요셉의원, 전진상의원, 라파엘클리닉에서 51년 간 봉사하며 3만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26년간 개발도상국 저소득 주민의 소득 수준을 높여 이들이 자립하는 데 도움을 줬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꿈의 크기'를 무한대로…슈퍼강국 DNA로 탈바꿈할 7대 제언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01:52
대입하면 또 다른 방식의 계산도 가능하다. 국민소득 7만달러 시대를 열려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동안 현재 5000만 명이 달려들어 창출하는 부가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이런 방식의 상상력을 작동하면 인구는 소득의 결정적 함수가 아니다. 부가가치의 양과 질이 관건이다. 2. 인구 재앙을 새성장 기회로 바꾸...
"프랑스인이 생각하는 빈곤 기준선은 월 205만원" 2024-09-13 19:07:34
주민의 69%가 과거 빈곤을 경험했거나 빈곤 직전 상황을 겪었다고 답했다. 월 가구 소득이 1천200유로(176만6천원) 미만인 저소득층에선 이 비율이 77%였다. 자녀 세대의 빈곤 문제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79%가 다음 세대가 더 큰 빈곤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