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金 40개 딴 중국…"미국과 어깨 나란히 해" 환호 2024-08-12 11:45:11
= 중국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40개를 획득하며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소식에 13억 중국 대륙이 환호하고 있다. 중국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순위 종합 1위를 차지한 미국과 금메달 수는 40개로 같았으나 은메달 수에서 27대 44로 밀려 종합 2위에 올랐다, 중국팀 성적은 종합 1위를 차지한...
[올림픽결산] ⑦프랑스는 더없이 만족한 100년 만의 대축제 2024-08-11 09:01:07
이어졌다. 아르헨티나 수영 선수가 입장할 때 전광판에 중국 오성홍기를 띄우는가 하면, 남자농구 예선전에선 남수단의 국가 대신 영토 분쟁 중인 수단의 국가를 틀기도 했다. '지속 가능한 올림픽', '저탄소·친환경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선수촌 식당 메뉴를 채식 위주로 내놓고 에어컨을 설치하...
배드민턴협회 "국가대표 징계 규정 강화, 안세영 겨냥 아니다" 2024-08-10 20:35:06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방수현에 이어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이용대-이효정 이후 16년 만이다. 시상식 직...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 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28:13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이다빈이 여자 67㎏ 초과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트라 스톨보바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이겼다. 이다빈의 8강 상대는 중국의 저우쩌치와 오스트리아의 마를레네 얄 가운데 승자다....
中 벽 높았다…신유빈 "동메달로 멋진 마무리할게요" 2024-08-09 18:06:40
전지희(32), 이은혜(29)가 팀을 이룬 한국 여자 대표팀은 한국시간 10일 오후 5시 프랑스 파리 사우스아레나4에서 독일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13경기에 출전해 무려 58게임을 소화하는 힘든 일정에도 신유빈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매 경기, 포인트 하나하나에 모든 것을 쏟고 있어 지치지 않을 순 없다”면서...
넥슨, e스포츠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19일 개최 2024-08-09 14:03:35
선수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넥슨은 한국 대표팀의 'FC 프로 챔피언스컵' 출전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승부 예측·경기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전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 상대 중국에 무릎…독일과 동메달 대결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5:38:49
걸쳐 중국에 14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7일 진행된 남자 대표팀도 단체전 8강전에서 중국을 만나 벽을 넘지 못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승민(현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왕하오(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낸 게 올림픽 탁구에서 한국이 중국에 승리한 마지막 기록이다. 김소연...
태국 태권도 영웅, 금메달 따자…한국 출신 감독에 '큰절'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8:43:37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웡파타나낏도 최 감독에게 13년간 지도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6년 태국체육기자협회로부터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고 그해 태국 왕실의 훈장도 받았다. 태국을 태권도 강국으로 성장시켜 국민들에게 '타이거 최'라는 애칭까지 얻은 그는 2022년 '찻차이...
女 골프 '맏언니' 양희영 순조로운 출발…첫날 13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05:51:42
여자 골프 대표팀의 '맏언니' 양희영(35·키움증권)이 2024 파리 올림픽 1라운드를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양희영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2)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올림픽...
신유빈, 이번엔 '삼겹살 먹방'…한식당서 탁구팀 회식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22:44:36
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중국과 대만의 8강전 승자를 상대로 8일 오후 10시 4강전을 펼친다. 이에 따라 여자 선수단은 파리 현지 시각으로는 7일 하루 모처럼 꿀맛 같은 휴일이 생겨 8강전을 마친 뒤 삼겹살 파티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대한탁구협회는 "여자 대표팀이 7일에 경기가 없는 소중한 휴식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