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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음주 3인방, 솜방망이 징계…출장정지 없다 2023-06-07 17:44:37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에게 사회봉사와 벌금을 부과했다. KBO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세 선수의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과 제재금...
中 애국소비 뚫고 'MLB 모자' 1兆 팔았다 2023-05-21 17:37:55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사무국으로부터 의류업 라이선스를 따와 론칭한 브랜드 MLB가 이끄는 중국에서의 성과는 업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다. 중국 내 MLB 매장은 현재 880여 개다. F&F는 올해 MLB 중국 매장이 1100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MLB가 앞으로 5년간 중국에서 연평균 30%의 성장세를...
대만 학자 "중국에 맞서려면 비대칭 전력 강화해야" 2023-03-20 16:03:41
"중국에 맞서려면 비대칭 전력 강화해야"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학자가 중국에 맞서기 위해 비대칭 전력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INDSR) 쑤쯔윈...
[WBC] 빅리거 김하성 "분하고 죄송해…탈락 책임은 선수들에게" 2023-03-14 05:47:24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야구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특히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비약적인 성장을 했기에, 더 많은 기대감을 품게 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WBC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이자 8강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호주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그는 2차전...
WBC '1라운드 탈락 확정' 한국, 중국 콜드게임 꺾고 마감 2023-03-13 22:04:01
득점은 2006년 제1회 WBC에서 일본이 중국을 18대 2로 이긴 경기였다. 이날 오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도 캐나다가 영국을 18대 8, 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며 최다 득점 타이를 이뤘지만, 한국 대표팀이 곧바로 경신했다. 또 종전 WBC 최다 점수 차는 2006년 대회 당시 미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7대...
[WBC] 일본,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오타니 첫 스리런포 2023-03-13 06:01:16
WBC B조 본선 1라운드 4차전에서 호주를 7-1로 완파했다. 중국, 한국, 체코에 이어 호주마저 가볍게 제압한 일본은 4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출전료 30만달러와 조 1위 상금 30만달러 등 60만달러를 받는다. 일본은 대만에서 대혼전 중인 A조의 2위와 16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WBC] A조 쿠바·이탈리아 8강 진출…한국, 8강 간다면 쿠바 만난다 2023-03-13 05:58:31
이번이 두 번째다. 이탈리아는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박찬호와 배터리를 이뤘던 마이크 피아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1승 2패를 기록 중이던 이탈리아는 8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네덜란드를 잡아야 했다. 선취점은 네덜란드가 먼저 뽑았다. 이탈리아는 3회초 수비에서 상대...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더 멀어진 야구 8강 2023-03-10 23:57:34
간신히 콜드게임을 면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도쿄 대참사’로 불릴 만한 경기력 속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대량 실점을 당하면서 ‘경우의 수’를 따질 만한 틈도 없이 사실상 조기 탈락을 확정했다. 한국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13으로...
WBC 일본전 져도 실점 최소화 필요…8강 경우의 수 2023-03-10 07:15:09
진출권을 얻는다. 호주와 일본, 체코, 중국과 한 조를 이룬 한국은 체코와 중국은 반드시 잡는다고 가정하고 조별리그 통과에 필요한 3승째 제물로 호주를 점찍었다. 비록 호주전 패배로 계획이 어긋났지만, 아직 3번의 경기가 더 남았다. 10일 일본전에서 승리하면 한 번에 가라앉은 분위기를 바꾸고 기사회생할 수...
해외서도 놀란 강백호 '세레머니死'…6시간만 조회수 300만 2023-03-09 20:58:05
B조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투수인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선발투수로 이미 예고했다. '한일전' 이후 한국 대표팀은 11일 하루 휴식을 한 뒤 12일 체코, 13일 중국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