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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헝셩그룹,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하회 2016-08-18 09:59:39
공모가인 3,600원보다 21.4% 낮은 가격입니다. 헝셩그룹은 지난 1992년 설립한 중국 최대 완구·컨텐츠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 2,012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을 기록한 회사입니다. 헝셩그룹은 앞서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 논란으로 지난달 말 상장계획을 한차례 연기했으며,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0.77대 1로...
18일 코스닥 상장 중국 헝셩그룹 후이만킷 회장 "중국 문화산업 고속성장…매년 배당할 것" 2016-08-17 18:16:51
1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중국 원양어업 회사인 중국원양자원의 거짓 공시가 지난달 탄로난 것도 중국계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후이 회장은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문화산업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산아제한 완화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아동 문화산업에 발을...
성공하는 IPO, 실패하는 IPO 2016-08-17 16:47:49
원의 몸값을 자랑하며 상장심사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에이프로젠 역시 감사보고서상 수정 사항이 발생해 돌연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어렵게 공모가를 정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선 기업들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상장을 앞둔 중국 헝셩그룹은 공모주 청약에서 0.76대 1의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마켓인사이트] 중국 기업들, 한국증시 상장 제동 걸리나 2016-08-10 18:41:30
중국원양자원 허위 공시에 되살아난 '차이나 디스카운트'투자자들 "중국 기업 못 믿겠다" …헝셩그룹 일반청약 미달 올해 상장 준비중인 중국 기업들, 기업가치 제대로 받기 어려울 듯 [ 이태호 기자 ] ▶마켓인사이트 8월10일 오후 4시13분중국 원양어업 회사인 중국원양자원의 거짓 공시가 지난달 탄로나면서...
중국 완구사 헝셩그룹 공모주 청약 미달 2016-08-09 21:03:35
오는 18일이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로 인해 상당수 개인 투자자가 중국 기업에 등을 돌린 것 같다”며 “청약 상담 과정에서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한 투자자도 많았다”고 말했다.2009년 증시에 입성한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4월부터 자회사 파업, 채무 원리금...
[마켓인사이트]다시 흔들리는 中 기업 신뢰 2016-08-09 11:21:00
탄탄하지 못하다는 의미”라며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헝셩그룹의 한 차례 상장 연기 등으로 잡음이 커지자 막판에 일부 기관들이 수요예측 참여 철회했다”고 설명했다.2009년 상장한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4월부터 자회사 파업, 채무 원리금 연체와 계열사 지분 가압류 등 악재성 공시를 쏟아냈다....
[마켓인사이트]크리스탈신소재, 주당 29.8원 중간배당..차이나디스카운트 불식시킬까 2016-08-08 17:52:04
6월 최고가 4840원을 찍었으나 이후 중국원양자원의 불성실 공시 등으로 차이나디스카운트가 불거지며 하락, 8일 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회사는 세계 1위의 합성운모 생산 업체다. 운모는 절연재, 자동차 안료, 화장품 원료 등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산업소재로 대부분 광산에서 채굴하지만 크리스탈신소재는 이를...
크리스탈신소재 현금배당…국내 상장 中기업 3년만에 처음(종합) 2016-08-08 14:34:11
1주에 29.8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8억3천854만원이고, 시가배당률은 0.72%다. 최근 코스피 상장사 중국원양자원의 허위 공시 파문으로 '차이나 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투자자의 신뢰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이자룽...
[미리보는 IPO] 中 헝셩그룹 “투자자 신뢰 구축 주력” 2016-08-04 16:51:03
중국원양자원의 허위 공시로 인해 중국 기업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헝셩그룹 역시 지난 달 상장을 예정했지만 중국기업에 대한 시장의 불신에 일정을 한 차례 미뤘습니다. 헝셩그룹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장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임원을 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한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소통창구 없는 상장 외국기업…"한국사무소 개설 의무화해야" 2016-08-01 05:31:06
준거법이 무엇인지 소명하라고 요구했다고한다. 중국원양자원의 유일한 한국인 사외이사인 채기섭 씨는 "결국 외국 기업이 주주들의 임시 주총 소집 요구를 거부하면 '헤이그 송달협약'에 따라 양국 대사관을 통해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송달에만 3~4개월 걸린다"고 말했다. 근본적으로 외국 기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