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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4대 신성장동력에 힘 싣겠다" 2024-01-30 17:51:10
주목된다. 롯데그룹은 2021년 베트남 제과업체 비비카의 지분을 완전 매각했고, 같은 해 롯데GRS가 운영하던 외식 브랜드 TGIF의 사업권도 정리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롯데리아를 현지 외식업체에 팔았다.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사업,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도 매각한 바 있다. 최근 계약이 불발되긴 했지만, 롯데케미칼...
신동빈 "4개 신성장 영역 사업 교체 추진…부진사업 몇 개 매각"(종합) 2024-01-30 10:40:05
중국에 백화점과 슈퍼마켓, 음료와 제과 등 공장이 있었지만, 한국 정부 요청으로 주한미군에 용지를 제공했다가 중국이 반발해 철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업은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정학적 문제를 포함해 검토해 나가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중국에서 철수한...
신동빈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부진사업 몇 개 매각" 2024-01-30 10:22:08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롯데 보복과 형제간 경영권 다툼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국에 백화점과 슈퍼마켓, 음료와 제과 등 공장이 있었지만 한국 정부 요청으로 주한미군에 용지를 제공했다가 중국이 반발해 철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업은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해왔지...
신동빈 "4개 신성장 영역 사업 교체 추진…부진사업 몇 개 매각" 2024-01-30 09:03:04
중국의 롯데 보복과 형제간 경영권 다툼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국에 백화점과 슈퍼마켓, 음료와 제과 등 공장이 있었지만, 한국 정부 요청으로 주한미군에 용지를 제공했다가 중국이 반발해 철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업은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정학적 문제를 포함해...
눈 가리고 맨몸 위 칼질…中 요리학교 '인간 도마'에 경악 2024-01-19 19:58:54
등장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후진(虎振) 기술학교로 1991년 개교했으며, 100여명의 교사가 있다. 요리와 제과뿐 아니라 자동차정비·CNC·공학기계·미용·전기용접·컴퓨터 등 8개 전공이 있으며 요리 전공은 취업률이 높아 유명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오리온, 우려 가라앉히려면 실적으로 증명해야…목표가↓"-한화 2024-01-19 08:51:53
중국의 제과 시장 성장률은 둔화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실적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짚었다. 지난 15일 오리온은 약 5500억원을 투자해 레고켐바이오의 지분 25.73%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절차가 완료되면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의 최대주주가 된다....
무너진 2,500선…韓 증시 '최하위' [마켓플러스] 2024-01-16 19:02:49
사실 제과가 주력인 오리온이 바이오 분야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이미 중국에서 대장암 체외 진단 임상을 진행 중이고, 900억 원 규모의 결핵 백신 공장 준공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 인수로 실적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키움증권 측은 "영업이익이...
허인철 부회장 "미래 내다본 바이오 투자…오리온 가치 오를 것" 2024-01-16 17:58:09
<앵커> 제과업체 오리온이 차세대 항암제인 ADC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고켐바이오를 인수하면서, 오리온의 바이오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실적 타격 우려와 시너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오늘 양사의 주가는 약세를 나타냈지만, 이번 빅딜을 주도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은 "미래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오리온, 바이오 투자 본격화…ADC 신약개발 뛰어들어 2024-01-16 17:25:56
체결하고서야 가시화했으며, 이후에도 중국 합작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 등을 통한 결핵백신 개발 등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이 중심이었다. 이번에 오리온이 지분 25.73%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기로 한 레코켐바이오는 최근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 개발 기업이다....
허인철 "中서 번 돈 K바이오에 투자…레고켐 성장 돕겠다" 2024-01-15 18:23:30
결렬로 무산됐다. 오리온은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바이오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바이어 기업들이 꼽는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유통망 확보다. 이 때문에 오리온이 막강한 유통 인프라를 앞세워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리온은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