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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양극화 타개 첫 민생 행보…"배달 수수료 줄이고 노쇼 구제 강화" 2024-12-02 16:25:15
4대 피해 구제 강화’, ▲‘민간 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로 지역활력 제고’ 등 3가지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소상공인들은 고금리 및 각종 수수료 부담, 영업상의 애로와 피해 상황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해 관련 부처는 지원방안 등을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소상공인·상권기획자, 학계·전문가, 정부·지방자치단체...
서해5도 주민 "참을 만큼 참았다...서해5도에 유엔군 주둔해야" 2024-12-02 12:10:15
자치단체 설치를 통해 특별 안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북한과 인접한 서해5도(복귀옹진군) 주민의 안전과 자유·행복 추구를 위해 서해 북방한계선의 국제법상 지위를 확보해주고 유엔군 주둔을 추진해야 한다는 게 비대위 측 핵심 요구안이다. 서해5도에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12월 '동행축제' 우수제품 100개 엄선…요리쇼·나눔행사 '풍성' 2024-12-02 07:00:04
진행한다. 지역 판매전뿐 아니라 쿠팡, 요기요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과 11번가, 롯데온 등 민간 온라인 쇼핑몰과 정부·지방자치단체 운영 공공쇼핑몰 190여개 채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 시간대에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타임 특가와 특별할인전도 진행한다. 요기요와...
"영양 인구 1만5000명인데 무슨 소용"…지역화폐 놓고 치고받은 이재명·이철우 2024-12-01 18:16:21
강조한 것이다. 이에 이 지사는 “(지역화폐는) 지역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가 중요하다”며 “경북 영양의 경우 인구가 1만5000명인데 지역화폐를 유통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박했다. 상당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경북에선 지역화폐를 풀더라도 사용처와 사용인구가 충분하지 않아 효과가...
"노벨문학상·아파트 열풍 놀랄 일 아냐…이젠 K웨이브가 성장엔진" 2024-12-01 18:04:35
2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지역 특화콘텐츠와 예술단체를 키울 겁니다. 인근 권역까지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선도도시가 되는 거죠.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과 서울의 문화 격차 해소입니다. 서울이 기반인 예술단체가 지역으로 내려갈 경우 확실하게 지원 사격할 겁니다.” 보양탕으로 매관매직? 비리 얼룩진 체육계…부당...
[사설] 마포 소각장 예산 전액 삭감한 野, 쓰레기 대란 땐 누굴 탓할 텐가 2024-12-01 17:46:32
자치단체로서는 최적의 입지를 정하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마지막까지 주민을 설득하는 것이 ‘님비’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사정이 이런데, 정치인들은 중재에 나서도 모자랄 판에 부추기고 선동해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전력망 확충이 전국 곳곳에서 제동이 걸린 이면에는 국익이나 공익보다 표를 먼저...
후불제 기후동행카드 출시…혜택 많은 카드로 '환승'할까 2024-12-01 17:34:05
지방자치단체가 내놓은 대중교통 할인카드도 있다.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만 월 교통비가 7만75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K패스를 이용하는 게 더 이익이다. K패스는 월 15~60회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 금액의 20~53%를 환급해준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오로라 보려면 돈 내라"…북유럽 '시끌시끌' 2024-12-01 11:39:39
자치단체가 관광세를 도입했다면 약 15억 크로네(약 1천900억원)를 징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르세트 장관은 "이 금액은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사용하는 공공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는 여름철엔 피서객, 겨울철엔 오로라를 보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서울 양재 일대 'AI 특구' 지정…"첨단산업 생태계 마련" 2024-12-01 07:15:55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려는 경우, 관련 규제 특례를 적용해주는 제도다. 양재 일대는 삼성전자, 현대, LG, 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300여개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가 자생적으로 집적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앞으로 특허법, 출입국관리법 등 6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일정 또 연기…내년 하반기 이후로 2024-12-01 07:07:17
치러진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경쟁이 과열되자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부터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며 2차 이전을 위한 밑그림 발표를 한 차례 연기했다. 그런데 이를 내년 하반기 이후로 더 늦춘 것이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말 완료할 예정이었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