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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까지 스마트도시 2019-01-03 18:08:41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3일 ‘시민 행복을 위한 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까지 786억원을 들여 웨어러블기기를 활용한 건강 관리 고도화와 지하매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도입 등 총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 수립…786억원 투입 2019-01-03 07:25:04
서비스 구축, 지하시설물 DB 갱신 및 통합 관리, 혼합현실 기반 지하매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프라 확대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서비스 고도화, 스마트 도시 인프라 강화, 빅데이터 기반 문화 행사 관리 등이 시행된다. 안전 구축 분야에서는 범죄 예방 및 안전 도시 구현 서비스,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신년인터뷰] 김현미 "경기띄우기용 부동산 부양책 절대 안쓸 것" 2019-01-01 11:01:10
지하 매설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김 장관은 올해를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간접자본(SOC)' 관리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 사무실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 한 해 정책을 돌아보고 올해의...
[신년사] 김현미 국토장관 "새해 키워드는 안전·편안한 일상·성장" 2018-12-31 15:53:40
"주요 기반시설과 건축물, 지하매설물 등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설만이 아니라 장비의 고도화 속에서 운영과 인력이 적정하다고 믿었던 시스템을 다시 한번 의심하고 살펴봐야 한다"며 "평상시와 비상상황시 인력의 적정선을 찾고...
GTX-A노선 착공 "파주에서 서울역 20분만에…2023년 개통" 2018-12-27 13:51:26
우려했다. 서울 강남구는 "노선 일부가 주택가 지하로 예정돼 안전, 소음, 진동 등 주거환경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졸속 추진하고 있다"며 A노선이 한강을 우회하도록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파주지역의 경우 GTX가 주택이나 발전소 건...
GTX-A노선 착공 앞두고 고양·파주지역 주민 반발 2018-12-26 17:15:07
스포츠센터 및 경비동 하부를 통과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구간의 통과 심도는 22∼27m에 달하고 암반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심도 5m에 매설하는 상·하수도, 전선, 통신선,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내일 오후 GTX-A노선의 파주 운정∼서울 삼성 구간 사업에 대한 착공식을...
"발전소 밑 지나는 파주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 설계할 것" 2018-12-25 18:03:32
인근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관통하도록 설계돼 대형사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근 지하를 지나 갑니다. 국토부는 "GTX가 주택이나 발전소 건물 하부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의 모서리 부분 농구장 부지와 열병합발전소의 스포츠센터,...
국토부 "발전소 밑 지나는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 설계할 것" 2018-12-25 17:36:53
인근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관통하도록 설계돼 대형사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 인근 지하를 지난다. 국토부는 "GTX가 주택이나 발전소 건물 하부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의 모서리 부분 농구장 부지와 열병합발전소의 스포츠센터 및...
"부산도 불안하다" 지하 79.1㎞ 낡은 열수송·온천수배관 점검 2018-12-20 08:45:38
지하매설물로 인해 매설 깊이가 부족한 관로와 배관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온천수 배관은 이온 성분을 함유한 온천수가 흐르면서 생활용수 배관보다 부식이 빨라 사고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내년 5월까지 노후 온천수 배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관 진단과 노후 진행 정도를 조사하고 온천수 배관...
노후 열수송관 이상징후 203곳…정부 통합관리 '허점'(종합2보) 2018-12-13 17:31:09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사는 지하매설물 관련 외부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1998년 이전에 설치된 열수송관의 보수 및 교체대상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열수송관 유지보수예산을 연 200억원에서 연 1천억원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열수송관 관로점검과 감시시스템 점검을 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