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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 700만개 판매 돌파 2019-04-24 11:02:14
2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도시락의 정석` 7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구매 시 `진라면 소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MD는 "도시락의 정석은 크게 튀는 것 없이 말 그대로 기본과 정석에 충실한 만큼 보편적 인기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가장 대중적인...
[컨슈머 PiCK] 농심 신라면 vs 오뚜기 진라면…대한민국 대표 라면은? 2019-04-18 09:47:13
'진라면 순한 맛'이다. 오뚜기는 매운 맛과 함께 순한 맛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순한 맛은 간장 양념을 기본으로 한 라면이다. 사골국물에 파, 표고버섯, 당근 등이 들어 있어 '구수하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다.가격은 신라면보다 저렴하다. 편의점에서 낱개로 구입할 시 봉지라면...
신라면 건면, 열흘 덜 팔고도 '라면 톱10' 위협 2019-03-24 06:03:00
신라면, 2위는 농심 짜파게티, 3위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이었다. 신라면 건면은 지난달 9일 출시돼 다른 제품보다 열흘 가까이 판매 기간이 짧았다. 이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10위 안에 든 것과 같다는 게 업계의 풀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건면이 출시 초반 대형마트 판매 순위에서 신라면, 짜파게티에 이어...
농심, 新라면 공세…오뚜기 추격에 반격 2019-03-20 17:56:12
가격은 700원으로 진라면(750원)보다 싸다. 신라면 건면은 건면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풀무원을 타깃으로 잡았고, 도토리쫄쫄면과 냉라면 비빔면 등은 팔도와 삼양식품을 겨냥했다는 설명이다.라면업계 관계자는 “월등한 공급능력을 갖춘 농심이 ‘종류별로 다 준비했으니 농심 안에서 골라봐’라고 하는...
[종목썰쩐]라면명가 농심, 2019년 자존심 회복 기대 2019-03-11 15:09:59
진라면보다 저렴한 해피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꾀할 것이란 예상도 농심에겐 긍정적이다. 오뚜기는 신제품 판매 호조로 목표치인 시장 점유율 30%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1월 판매량 기준 진라면 시장 점유율은 11.9%를 기록해 처음으로 신라면(11.8%)를 앞질렀다. 그러나 판관비 집행이 많아...
"싼값에 맛있게" 올해도 뜨거운 가성비 경쟁 2019-03-10 06:00:03
2배가량 높여 품질을 한층 높였다. 오리온은 "치킨팝에 이어 부담 없는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실속 스낵' 라인업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도 1990년 단종된 '해피라면'을 최근 재출시하면서 가격을 700원으로 정했다. 주력제품이자 시장 점유율 1위인 신라면(830원)보다 130원...
진라면·진짜쫄면·미역국라면 '대박'이라는데…오뚜기 실적은? 2019-03-05 10:46:43
것이란 전망이다.오뚜기의 진라면이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등에 업고 1위 농심 신라면의 점유율을 바짝 추격한 것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진라면 점유율은 15.9%로 3년 전보다 5.0%포인트 증가하면서 신라면(16.4%)을 턱밑까지 쫓아왔다. 이미 컵라면 점유율은 11.4%로 신라면을 1.3%포인트...
[단독] 진라면보다 싸게…농심 '700원 라면' 내놓고 "붙어보자" 2019-02-17 17:45:02
오뚜기의 상반되는 ‘가격 전략’도 주목된다. 오뚜기는 주력인 진라면의 저가 전략을 고수하면서 다른 신제품들은 프리미엄·고가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작년에 출시한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대형마트에서 개당 1300원(4개 한 묶음·5300원)에 판매된다. 진라면(563원)의 2배를...
"오뚜기 한판 붙자"…농심, 30년 만에 저가라면 출시 2019-02-17 17:00:00
오뚜기의 상반되는 ‘가격 전략’도 주목된다. 오뚜기는 주력인 진라면의 저가 전략을 고수하면서 다른 신제품들은 프리미엄·고가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작년에 출시한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대형마트에서 개당 1300원(4개 한 묶음·5300원)에 판매된다. 진라면(563원)의 2배를...
[2등의 반란]진라면, 辛라면 턱밑까지 끓었다…점유율 격차 10년새 '20%P→3%P' 2019-01-08 07:45:40
게 진라면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맛있는데 언젠가 1등 하지 않겠습니까?" 13년 전인 2006년 배우 차승원이 찍은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라면 시장 부동의 1위 신라면을 꺾고 언젠가는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예언. 현실에 가까워질 줄 누가 알았을까. 당시 진라면은 오뚜기에서 198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