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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엔씨 출신이 만든 시프트업, 친정 넘어설까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8-03 10:52:47
넘어선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엔씨소프트는 시프트업의 창업주 김형태 대표가 10년 가까이 일해 '친정' 격인 회사기 때문이다. 2005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김 대표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아트 디렉팅을 총괄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리니지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꼽힌다....
김천시, 230만평 대규모 산단 가진 기업도시로 부상 2024-08-01 12:47:29
통해 국내에서 창업 3년 이상 된 기업이 지방에 신·증설 투자를 하거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기업 본사 등을 이전 하는 경우 당해 지역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면 해당 기업에게 설비투자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김천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75% 감면, 5년간...
글로벌 스타트업 한국에 'ALL-IN'…특별 창업비자 도입 [뉴스+ 현장] 2024-07-31 17:33:23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은 그 자체로 외자유치이자 인재유치고, 한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창업하고 성공하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다"며 "그 과정에서 중기부가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외국인...
‘정산금 지연사태’ 큐텐, 무슨 의도로 적자 e커머스 줄줄이 샀을까 [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07-29 07:54:04
위시 인수에도 성공했습니다. 큐텐은 G마켓을 창업한 구영배 대표가 이끌고 있는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회사를 많이 사놓고 판매대금 정산조차 못한 것일까요. ◆한·미·동남아 아우르는 e커머스 구상 큐텐이란 회사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2022년에 티몬을 인수하면서부터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실적"…뉴욕증시, 랠리 재가동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22 07:39:01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0.56% 상승했다. 특히 창업판 지수 주간 낙폭은 무려 2.49%에 달했다. [국제유가]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33달러 (0.42%) 상승한 배럴당 78.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26달러 (0.31%) 상승해 배럴당 8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비자도 학위 있어야 준다"…'푸른 눈 창업' 가로막는 겹겹의 장벽 [긱스] 2024-07-16 17:25:51
모았다. 교육 솔루션 스타트업 태그하이브를 창업한 인도 출신 아가르왈 판카즈 대표는 “인도나 다른 나라에선 지금 한국 트렌드가 3~4년 후에야 올 것 같다”고 말했다. 태그하이브는 매출의 90%가 인도에서 나온다. 그런데도 회사를 한국에 세운 이유는 트렌드를 앞서가기 위해서다. 정부의 초기 창업 지원도 상대적으로...
'30년 의약 외길' 정치인이 "바이오 벤처투자 안전하다"는 이유 [인터뷰+] 2024-07-16 08:14:29
벗어나지 못했다”며 “타미플루의 권리를 판 돈으로 개발한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테노포비르)와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소포스부비르)를 직접 상업화한 뒤 회사가 재무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잇딴 R&D 지원법 발의…“다음 스텝은 창업·상생 촉진”한국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증시는 꿈과 신뢰를 먹고산다는데…[하영춘의 경제이슈 솎아보기] 2024-07-12 09:33:14
‘작전’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다보니 감독당국에 대한 불신도 상당하다.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팰로앨토 에디슨가 367번지에 있는 허름한 차고를 ‘실리콘밸리 탄생지’로 명명했다. 1939년 이곳에서 창업한 HP를 기억하기 위해서다. 이후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이 차고에서 창업해...
[다산칼럼] 40년 만에 1만엔권 인물을 바꾼 까닭 2024-07-03 17:15:46
판에 ‘탈아입구’의 관점에서 강대국의 자신감을 가지고 할 말은 하자는 ‘공기’가 지배했고 후쿠자와가 그 상징으로 등장한 거다. 1년 뒤의 플라자합의를 기점으로 그 꿈에서 멀어졌지만 말이다. 다시 40년의 세월이 흘렀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시부사와는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로 불리지만 ‘연쇄 창업자’가 더...
대구 'ABB 스타트업 군단' 매출 10배 고속성장 2024-07-02 17:29:13
공공·민간의 AI모델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창업 첫해 5000만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10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25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남 대표는 “AI 튜터 등 교육 서비스는 물론 키오스크 음성인식챗봇 등 문자, 음성, 그림, 영상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언어모델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