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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출마할 결심'...캠프 사무실 계약 2024-06-19 17:59:12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원외 인사가 합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명직 최고위원까지 총 4명의 친한(친한동훈)계 최고위원을 확보해야 '지도부 해체' 가능성을 막고 지도부의 '과반 의결권'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위는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을...
[사설] 인구 비상사태…저출생대책 실감나게 펼쳐야 2024-06-19 17:49:40
회의를 주재하고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인구 감소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임기 중 출산율 반등의 계기를 만들고 2030년까지 출산율 1.0명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는 우선 일·가정 양립, 교육·돌봄 체계, 주거·결혼·출산 지원 등 세 가지...
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육아휴직 급여 월 250만원으로" 2024-06-19 16:40:01
존망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육아휴직 급여 대폭 인상, 단기간 육아휴직 제도 신설 등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HD현대 아산홀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당 대표 후보 기탁금 확 낮춘 與…'어대한' 기류에 흥행 미지수 2024-06-17 23:31:56
만 45세 미만 청년은 1000만원만 내면 된다. 전당대회 문턱을 낮췄지만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되면서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기류에 후보들이 출마를 포기할 수 있어서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與 전대 내달 23일…과반득표 없으면 28일 결선 2024-06-17 18:35:39
45세 미만 청년은 그의 절반인 1000만원만 내면 된다. 국민의힘이 본격적으로 전당대회에 들어간 가운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압도적인 지지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 지지자 중 59%가 한 전...
한동훈 출마 임박에…與 계파별 셈법 분주 2024-06-16 19:11:40
관측도 나온다. 한 전 위원장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등 러닝메이트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들이 대표 리더십에 반발해 단체 행동을 하면 ‘지도부 해체’도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현행 당헌·당규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당이 비상 체제로 전환돼 지명직 최고위원 1명 외에 적어도 선출...
"총선 패배하고도 정신 못 차려" 한동훈 직격한 윤상현·김기현 2024-06-13 17:57:58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그러면 뭐 하러 사퇴했나"라고 비판했다. 잠재적 당권 주자인 윤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총선 패배에 책임지고 사퇴한 분도 다시 나오겠다고 한다. 당 대표를 맡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는 논리는 민주당식 궤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도 변하지...
"투표등록하고 공짜집세 잡아라"…美민주, 젊은 표심잡기 안간힘 2024-06-12 05:31:14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핵심 지지층인 청년층의 외면에 비상이 걸린 민주당 후원 그룹들은 펜실베이니아와 애리조나 등 핵심 경합주에서 투표에 나선다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할 가능성이 큰 청년 유권자들의 대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쿨'한 캠페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2인 지도 체제' 띄운 황우여…한동훈 견제용? 2024-06-05 18:40:52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인 지도체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당 대표 선거 차점자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임명해 사실상 부대표 역할을 수행하게 하자는 것이다. 현행 단일 지도체제에 집단 지도체제 성격을 가미하자는 것이지만, 유력한 차기 당 대표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견제하기...
완공돼도 불 꺼진 집 1.3만가구…"미분양 대책 약발 없다" 2024-05-31 18:33:50
포함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3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약속한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을 위한 기업구조조정(CR) 리츠의 취득세 중과 배제 조치도 끝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정부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 일색이다. 분양가보다 싼 매물이 즐비한 지방 시장에서 ‘건설사 최초 구매 아파트의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