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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국가자격시험 관리'...답안지 사고 7번 더 있었다 2023-09-12 14:37:46
발생했다. 지난해 7월에는 공단 주관의 세무사 자격시험이 부실하게 채점됐다는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고용부는 공단의 국가자격시험 출제, 시행, 채점, 환류 체계, 조직·운영체계 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은 연평균...
답안지 분실해놓고 불합격…국가자격 시험 '총체적 난국' 2023-09-12 11:59:01
총 22명에 대해 비위 정도에 따라 중·경징계 및 경고·주의 조치 하도록 공단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단에는 기관경고 조치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시험과 관련해 152건의 소송에 휘말리면서 공단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공단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은 총 497개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99만명이 응시해...
업무 무관한 가지급금, 稅폭탄 맞기 전 정리해야 2023-09-10 18:08:00
점이다. 사업상 불가피하게 지급하는 증빙 없는 지출 등은 세법에서 비용 처리할 수 없다. 이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대표이사의 가지급금으로 처리된다. 가지급금이 많다면 급여 인상과 배당 등을 적절히 활용해 줄이거나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김대경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사
세금 깎아주고 뒷돈…세무공무원들 딱 걸렸다 2023-08-28 14:30:32
이들은 세무사 C씨의 청탁을 받고 불법적 방법으로 양도소득세를 깎아준 혐의를 받는다. 과거 조세특례법상 농어촌 주택들의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한시적으로 있었다. A씨와 B씨는 감면 해당 기간이 아님에도 2014∼2016년 감면 신청을 받아줘 총 2억 1천 4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양도세 깎아주고 뒷돈 받은 공무원 '덜미' 2023-08-28 14:14:08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세무사 C씨의 청탁을 받고 불법적 방법으로 양도소득세를 깎아준 혐의를 받는다. 과거 조세특례법상 농어촌 주택들의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한시적으로 있었다. A씨와 B씨는 감면 해당 기간이 아님에도 2014∼2016년 감면 신청을 받아줘 총 2억14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줬다. 이...
의사 약 8,800여명 참여…인터엠디 웹 세미나 성료 2023-08-24 16:18:52
자문 변호사와 세무사가 사례 위주로 설명하는 'InterMD Pick', 초음파나 심전도, 내시경 등 사례별 관찰 포인트나 진단 노하우를 해당 과의 전문의가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알려주는 'v-Pick' 등이 큰 인기다. 최근에는 각 과의 전문의가 직접 최신 해외 의학 논문을 선정/리뷰해, 의사들이 다양한 최신...
최대 4배 '들쭉날쭉'…우리 회사 '진짜 매출'은 얼마일까 [긱스] 2023-08-20 09:17:56
수 있는 시점을 미리 인지해야 한다. 기업의 미래 계획에 맞춰 매출을 정상화하거나 최소한 기업 내부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관리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강래경 브릿지파트너스 대표회계사 △ 공인회계사·세무사 △ 삼정 KPMG △ KB국민은행 중소기업컨설팅부 △ 한국여성벤처협회 멘토단 △...
증권업무 대행 은행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매매 '덜미' 2023-08-09 14:24:03
대상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약 총 66억원 규모의 매매 이득을 취득했다. 이들 중 일부는 은행 내 타 부서 동료직원, 가족, 친지, 지인(회계사, 세무사 포함)에게 무상증자 실시 정보를 전달해 매매에 이용하게 하여 약 총 61억원 규모의 매매 이득을 취득하도록 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공조를 통해...
매출 없는 초기 창업가를 위한 '절세 꿀팁' A to Z [긱스] 2023-08-09 14:23:45
공인회계사나 세무사와 같은 외부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회계사나 세무사에게 비싼 수임료를 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사실 절세의 시작은 대표자의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외부 전문가가 아무리 회계와 세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다고...
바뀌는 세법 미리 체크…절세 전략 다시 짜라 2023-08-06 17:49:53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자 요건(총급여 7000만원 이하)을 폐지하고 모든 근로자에게 확대 적용한다. 영·유아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도 폐지한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세제 지원을 위해 사적 연금 저율 분리과세(3.3~5.5%) 기준금액을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한다. 김대경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