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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플랫폼 분야 자율규제, 제도적 장치는 최소한으로(종합) 2022-05-03 17:32:40
총수 친족 범위 '혈족 6촌→4촌, 인척 4촌→3촌' 축소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김다혜 기자 = 새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자율 규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을 규율할 제도적 장치는 '필요 최소한'으로 마련한다.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제도는 객관적...
같은 '악재' 다른 '주가'…폭락하는 카카오, 선방한 네이버 2021-09-24 10:21:44
비교·추천이 '광고 대행'이 아닌 '투자 중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금융상품 중개에 대한 규제가 담긴 금소법 계도기간이 이날(24일)까지인 만큼 카카오는 당장 주요 서비스를 손봤다. 게다가 다음달 1일부터 열릴 국정감사에 빅테크 총수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불려나갈 전망이라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구광모號 '선택과 집중' 3년…LG, 배터리·전장기업 '변모' 2021-06-29 12:04:49
타계한 후 LG가(家)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총수 자리에 올랐다. 취임 당시 만 40세로 국내 5대 그룹사 중 하나인 LG를 이끌기에는 너무 젊지 않냐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구 회장은 소위 '돈 못 버는' 계열사들의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경쟁사와의 관계에서 공격 경영에 임하는 등 그동안...
'기업가치 16조~19조' 카뱅 8월초 상장…2조원대 자금조달 2021-06-28 16:20:00
공시했다. 공모 주식은 신주 6천545만주(발행후 기준 발행주식 총수의 13.78%)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3천~3만9천원이다. 오는 7월 21~22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6∼27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일은 오는 8월 5일이다. 이날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기에 개인 투자자들이 여러...
보폭 넓히는 최태원…재계 소통 창구 역할에 경제 외교도 '시동' 2021-05-20 06:11:00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간 회동을 정례화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앞서 3월 말에도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을 제외하고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과 만나 대한상의 회장에서 퇴임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회장을 축하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주민소환 가시화에…과천시 '공공주택 민심 달래기' 2021-05-19 17:22:10
만 19세 이하 청구권자 총수의 15%(7877명)를 넘은 데 따른 것이다. 소명서 제출 후 선관위가 주민소환투표를 발의하면 과천시장의 직무는 주민소환투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지된다. 그동안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는다. 선거일은 주민소환투표를 발의한 날로부터 20~30일 뒤로 선관위가 결정한다. 6월 말~7월 초에...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공포에 '털썩'…국제유가 2개월래 '최고' [모닝브리핑] 2021-05-13 06:59:47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회동…'김부겸 인준' 본회의 여부 주목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만나 인사 청문 정국 해법을...
[마켓인사이트]SBS미디어홀딩스, 티와이홀딩스와 합병...태영그룹 지배구조 개편 2021-05-03 09:00:14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 미디어 광고영업을 대행하는 SBS엠앤씨의 경우 방송광고판매대행 관련 법률 때문에 지분율을 100%까지 끌어올리기도 어렵기 때문에 지주사 합병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자회사는 아니지만 최대 계열사 SBS의 SBS미디어홀딩스 지분율은 36.92%다. 태영그룹은 하반기 합병 주주총회 승인을...
홍남기 "이재용 사면건의 전달"…박범계 "검토한 적 없어" 2021-04-19 18:03:34
직무대행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경제 5단체장에게 받은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를 어떻게 처리했느냐"는 질문에 "최근 경제 회복 의견 청취 간담회에서 사면 건의가 있었다"며 "제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고 답했다. 곽 의원이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전달했다는 얘기인가"라고 묻자 홍...
BTS 소속사도 선택한 소규모 합병…상장사들 뛰어드는 까닭 2021-04-15 09:25:05
신주의 발행규모가 발행주식 총수의 10% 미만일 때 주주총회의 승인없이 이사회 승인만으로 합병이 가능하도록 한 상법상의 제도다. 증권신고서 제출도 면제된다. 소규모 합병은 대부분 완전 자회사를 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져 연결 실체 관점에선 경영·재무·영업에 변화를 가져오진 않는다. 다만 분산된 영업 조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