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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최강욱, 당원권 6개월 정지 2022-06-21 00:04:31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소위 ‘짤짤이’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0일 회의를 열고 최 의원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장을 맡고 있는 김회재 의원은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 보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 발언을 한 점,...
침묵 깬 박지현 "최강욱 처벌해야…감싸면 국민이 버릴 것" 2022-06-20 09:54:46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앞둔 당 윤리심판원을 향해 "최 의원에게 무거운 처벌을 내리고 국민이 원하는 혁신의 길로 들어섰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의 공개 발언은 6·1 지방선거 참패 이후 18일 만에 처음이다. 박 전...
'성희롱성 발언' 최강욱 징계 여부, 이르면 내일 결정 2022-06-19 15:26:35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이르면 오는 20일 결정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다음날 최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사건에 대한 회의를 열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을 향한 최...
조수진·최강욱 등 10인…2년간 발의 법안 통과 '0건' 2022-06-15 17:27:26
최강욱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정훈 의원(시대정신) 등 10명이었다. 초선 비례인 조수진 의원과 최강욱 의원은 2년간 각각 10개, 19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본회의 통과 실적을 내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두 의원은 지난 전반기 국회에서 법안보다 정치적 발언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김웅·조수진·최강욱·홍영표, 2년 동안 통과 법안 '0건' [여의도 와이파이] 2022-06-15 11:09:52
윤호중 최강욱 홍영표 의원 등은 2년 내내 국회의원으로 재직했음에도 '법안통과 0건'을 기록했다. 15일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통과된 대표법안이 ‘0건’인 의원은 김웅 김희곤 조수진 박진 의원(이상 국민의힘), 김의겸 윤호중 전해철 최강욱 홍영표 의원(민주당), 조정훈...
민주, 쇄신 외면에 지지층도 등 돌려…"두 번째 심판 당했다" 2022-06-01 23:30:10
업고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 처리했다. 최강욱 의원 성희롱 발언에 대한 징계 시기와 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낸 3선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와 제명 사태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름만 빼고 다 바꾸겠다”던 지도부는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명분만으로 ‘대선 패장’ 이재명·송영길 두 후보를 선거에 다시...
민주당, 16년 만에 참패…쇄신 외면에 지지층 등 돌려 2022-06-01 20:15:20
강행 처리했다. 최강욱 의원 성희롱 발언에 대한 징계 시기와 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낸 3선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와 제명 사태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름 빼고 다 바꾸겠다”던 지도부는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명분만으로 ‘대선 패장’ 이재명·송영길 두 후보를 선거에 다시 내보냈다. 사과와 쇄신의...
블룸버그, 민주당 박지현 조명…"정치판 뛰어든 26세 투사" 2022-05-30 11:13:13
조롱을 들었다고도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최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지만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박 위원장이 민주당 지도부에 합류한 이후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고도 전했다. 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온라인 회의 성희롱 발언 논란, 박완주...
박지현이 '주인을 문 개'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2-05-30 09:19:43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다. 그러면서 최강욱 성비위 사건 조기처벌과 586그룹 용퇴 등을 주장했다. 586그룹의 반응은 예상대로였다. 윤석열 최재형 때와 다르지 않았다. 한마디로 '개가 주인을 물었다'는 식의 히스테릭한 공세가 이어졌다. 박지현에게 "내부 총질만 한다"며 물러나라며 문자 폭탄과 비판이...
박지현 "윤호중, 공동유세문 발표 요청 거부" 2022-05-27 20:37:23
위원장은 "최강욱 의원 징계와 평등법 제정, 검찰개혁 입법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비롯해, 공식적인 회의에서 제가 제기한 사안들이 매번 묻히는 것을 보면서, 국민께 직접 사과하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윤호중 위원장께서 저를...